공부하면 정신병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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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 걸 참으면서 하고 있는 것도 스트레스,
내가 진심으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서 빡공하는 것도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한창 여행 다닐 때 생각하면 그땐 마음이 붕 뜬 상태로 정말 자유롭고 행복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창문 보면 뛰어내릴까 싶기도 하네요
저는 그냥 수능 끝나면 자살할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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