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사라진 이태원·강남역의 밤…'핼러윈 공포' 현실 되나(종합)

2020-11-01 10:08:16  원문 2020-10-31 22:32  조회수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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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문 닫자 주점에 인파 몰려…코로나19 확산 기폭제 될까 우려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송은경 임성호 기자 = 방역 당국의 모임 자제 당부에도 핼러윈데이인 31일 밤 서울 이태원과 홍대, 강남 등 서울 번화가들은 초저녁부터 '축제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이들로 북적거렸다.

서울 대규모 클럽이 감염 확산 예방 차원에서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대신 주점 등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핼러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이태원은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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