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따뜻한 하늘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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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공황에 걸린 이후부턴 주말엔 항상 숲길을 걸어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고, 삶에서 느끼는 우울도 거의 없는데
다 숲과 사람들 덕인 것 같아요.
내게 삶을 다시 가르쳐준 하늘과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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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도 간호학과에 대한 글이 있을까 몇 번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왜 힘든지...
기분이 몽글몽글해여
그 기분 오늘까지 쭉 이어가기! :-)
저렇게 한적한 자연 환경에서 지내고싶어요
:) 자연이 너무 예쁜 것 강아요. 병도 치료해주고...!
창가에 턱을 괴고 올려다본 겨울하늘...언제나 같은 곳에서 빛나는 별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