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의대생 컨텐츠도비 질받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868688
반갑습니다
올해도 얼마 안 남았군요
물론 수능도 그렇구요
현주썜 1년 컨텐츠도 거의 막바지라는 사실을
편집/검토하면서 알았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끝까지 흔들리지 말고 페이스 유지하셔서
성공 이루시기 바랍니다.
질문은 29일 오후 11시까지 댓글/오픈카톡(프로필)로 받습니다.
오르비 쪽지로 안 받습니다 알림이 잘 안 와서
답은 자정쯤에 순차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주쌤과 주간지 등등에 관한 질문은, 제가 선생님께 빨리 전달드려 답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부법, 그리고 의과 대학, 저에 관한 질문도 자유롭게 해 주세요 :>
아, 공부법 관련해서는 제가 칼럼을 많이 써 놓았으니,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행동강령] 시리즈
Phase.0 - 프롤로그 : https://orbi.kr/00024035758
Phase.1 - 화법과 작문, 그리고 문법 : https://orbi.kr/00024072988
Phase.2 - 독서 : https://orbi.kr/00024141146
Phase.3 - 문학 : https://orbi.kr/00024187421
프로필에도 있어요!
교재/커리큘럼/강사 추천은 저의 경험 부족으로 조언을 하고 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10월 28일자까지 집계된 통계입니다. (12명 참여)
단기적으로라도,
플래너는 마음 다잡는 데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
-------------------------------------------------
<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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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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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손글씨 분석은 없는게 맞다고 하십니다 !
요근래 갑자기 비문학 독해도 붕뜨고 뭔가 문학도 선지판단이 버벅거리게 되는데 다시 감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갑자기 이래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1. 일단 최대한 그 전의 느낌을 기억해보도록 하세요. 그러니까, '최근 들어' 이런 현상이 발생한 거라면, 그 전엔 내가 어떻게 했는지를 한 발 물러서서 다시 정리해 보고 시험에 뛰어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 선지판단이 버벅거리는 이유는, 선지를 맞닥뜨렸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가 흔들려서입니다. 각 선지를 보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를 잘 두드려 보고 문제를 푸시면, 처음에는 시간이 걸려도 점차 익숙해지면서 해결되실 겁니다.
그리고 슬럼프?라 해야되나?뭔가 머리가 찬느낌?이 들때 즉 정신적으로 힘들때 어떤생각을 하셨나요?요즘 잡생각도 좀 들고 저녁만되면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생각을 비우고 밖에(독서실 밖, 학원 건물 안) 나갔다 왔습니다 :)
아니면 음료수를 한 캔 마시면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피로나 스트레스가 누적돼서 진짜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조퇴증 쓰고 나가서 일찍 자거나 쉬었습니다.
시험장서 중반쯤풀다 국어가 말렷다! 싶을때 대처법은 뭐가있을까용
저 같은 경우는 연필을 대고 나서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문제를 전부 다 스킵하고 나중에 돌아와서 풀었습니다(3점 <보기>문제, 까다로운 사실 일치 문제). 특히 19수능 때 이 방법이 잘 먹혔던 것 같아요 :)
제가 문학 읽는 속도가 느린데다가 세부내용일치 문제(소설)같은건 시간을 많이 쓰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그 문제를 그 문학 세트에서 마지막으로 넘기는게 나으려나요?
저는 내용일치가 진짜 안 돼서, 한 번에 풀리지 않으면 과감히 넘겼습니다. 그래서 다 풀고 나서 3점 <보기>문제랑 2점 내용일치랑 같이 풀었죠..
사람마다 루틴이 다릅니다. 제 친구도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 지문을 더 꼼꼼히 보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일단 제 방법 먼저 해 보시고, 해결이 안 되시면 그냥 지문을 읽는 데 시간을 조금 더 들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감 --
시데인재 생2모고를 보고 있는데 점수가 40점에서 48점까지 진동해요....
원래 생2가 이렇게까지 어려운가요..?ㅠ
6,9평 생2 50점 받았는데 그 모고를 보면서
수능 한달 남은 시점에 생2 선택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네 원래 이렇게 어렵습니다
6,9평 저도 1등급이었다가 수능때는.. 음
그래서 정시로 원하는 곳을 못 갔죠
그래도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르니 수능 시험을 기다려봅시다 화이팅 :)
1. 국어 실모는 머머 푸셨나요
2. 국어 난이도가 어려워지면(10모) 등급이 급락하는데 원인이 뭘까요...
3.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까요
4. 남은 시간 23111(문과)에서 올리는 경우를 보샸나요
5. 난이도에 구애받지 않는 실력은 어떻게 만드나요
6. 실모는 어케 활용하나요
7. 35일이란 시간은 어떤 시간일까요...
1. 이감/상상이나 비상/이투스 월례였던 것 같아요 그냥 학원에서 주는 건 다 풀었어요
2. 버려야 될 문제를 못 버리고 빙빙 맴돌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원인은 많을텐데 대표적인 걸 꼽자면 그정도가 있겠네요
3. 시험장에 들어갔을 때 시험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 방법/태도 등을 수립하는 게 중요합니다.
4. 문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5. 제 칼럼 쓴 거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요지는, 버릴 문제만 버리고 나머지는 취하는 것입니다
6. 실모는, 기출로 정립한 태도를 시험에 보는 용도에 그칩니다 (국어 기준)
7. 어느 쪽 기간에서 35일을 자르냐에 따라 다른데, 지금부터 수능까지의 35일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곘습니다. 지금부터 약 28일간은 그 동안 해 왔던 걸 치열하게 의심하면서 부딪혀 보는 기간입니다. 수능 1주 전부터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만드는 기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