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개편안, 11월1일 발표…"단계 조정때 의료역량도 고려"

2020-10-28 16:33:41  원문 2020-10-28 12:00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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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의 안정적인 억제를 목표로 방역과 의료 역량을 함께 고려하고 폐쇄 등 강제 조치 대신 시설별 방역,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을 일요일인 다음달 1일 발표한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과 내용 개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표 시점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일요일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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