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고 3학년 확진…"내일 전교생·교직원 전수검사"

2020-10-26 23:59:11  원문 2020-10-26 21:55  조회수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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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 1명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학생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났는데 23일까지 등교수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전교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동구에 따르면 마장동에 사는 성수고등학교 3학년 A학생이 이날 한양대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오후 4시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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