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질문을 받아보고 싶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801459
욕, 음담패설, 성드립, 신상 관련 질문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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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가서 이걸 하고 있는데… 그냥요 제 인생은 입시로 가득차서 할게 이거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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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가서 이걸 하고 있는데… 그냥요 제 인생은 입시로 가득차서 할게 이거밖에...
햄최몇
그게 머임
1.5!
닉네임의 계기?
지금으로부터 3년전 ‘욍자’라는 플래너 인증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 보면서 당시 고3이던 저는 같이 플래너를 올리고 싶어서 커플닉을 고민하다가 공주로 정했어요! 지금은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하지만 저에겐 소중한 에피소드!
외로워요
님 그 우울증하고 가정불화 시달린다고 글쓰신 그분이죠
응원합니당,,,
그 외로움 속에서 찬란함을 찾아봐요! 나도 그렇게 살고 있네요. 하루하루의 외로움. 하지만 그 안에서의 ‘소리’. 누군가의 부재로 인한 공백을 당신의 삶의 소리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오르비에 쓰시는 글은 본인이 직접쓰시는건가요? 하루하루 위로가 됩니당 :)
네! 게으르다면 게으르고.. 열심히 산다면 또 열심히 산다고 볼 수 있는 애매함 속의 삶에서, 나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서 주로 쓰곤해요. 삶의 방향 자체가 입시나, 수험 쪽은 아니지만, 나와 같은 젊음들이 있는 SNS에 주로 올리곤 해요. 그저, 감성글 이상도 이하도 앤 글에 깊은 공감을 느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민트를 좋아하는가..!전 민트빠돌이! 남들이 치약 커피 왜 마시냐고 놀릴 때, 단 한 번도 굴하지 않았다...

아악 배신자
.....문학 언계 작품 교육청 출제된거 거를까여 아님 다 공부할까여
개인적인 생각 : 문학 연계는 허상이다. 애초에 시험장가서 아는 작품이 나와도 선지 다 읽어야 하고, 보기 다 읽어야 함. 국문과 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진 수준이 아니면 오히려 EBS로 부터 배운 배경지식이 시험 풀 때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저라면, 문학 연계 볼 시간에 지금은... <보기>에 주어진 정보 똑바로 읽고 문학 작품이랑 일대일 매칭하는 훈련할 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청 연계된 건 수능에 다시 나오기는 힘들 거에요. 일단은 그건 걸러야겠죠.. 그래도 연계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랑 결혼해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