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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랑은 아픈거야 ㅠ
시발 개쩐다
ㅅㅂㅋㄱㅋㄱㅋㅌㅅ예지력상승
짐 옮겨줬다고 밥 사주기로 했다는 전개에서 이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밑으로 내림 ㅋㅋ
휴 다행
1.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게 티남
2.나도 관심 있음.
3.그러면 상대방도 알고 나도 아는 핑계거리정도로 가능하지 않나요 이정도면...재종은 역시 좀 다른가?
길어서 막줄부터 읽었음
수능형인간..
하 진짜 개열신히 읽었느데
제사장 사퇴하세요 하...
정성추
님 올해 사탐하나 틀리실 듯
ㅌㅌㅌㅌㅌㅌㅌㅌ
마지막부터 읽어서 살앗다 ㅋㅋㅋㅋㅋ
와 진짜 다정독했는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정성추........
고민을 박제할때부터 이상함을 느꼈어야했다....,
533인가여
Yes! 간략하게 이유라도..?
1갈등의원인은 쭉 폰양에게 마음이 있는것
2양쪽의 수능에 영향이 가는걸 고려함
3제가 눈치가 없는 편이긴 하지만, 얼굴 붉히면서 그렇게 말씀 하시는데 눈치 못차리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아..1번 그렇게도 해석이 되네...원래 4번에 객관적인 이부분이 틀렸다고 하려 했는데.. 1번에서 원인을 처음에는 그냥 감정->지금은 다른 이유의 고민 이거였는데...
아무튼 만덕은 입금해드릴게요! 제가 문제를 잘못 낸게 맞는 것 같네요 이건
엥 안적었네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들어줄테니 하라고……
여기가 밑줄입니다!
아 실환줄알고 혼자 존예 재종마녀 피양 상상하면서 읽었는데 ㅅㅂ
존예 재종마녀는 상상속의 생물인걸로..
아ㅅㅂ 개진지하게 읽었는데
호훈샘들이 이런것도 가르치나 허
^^
ㅋㅋ 이거 누구 실모임 ? 졸귀네 ㅋㅋㅋ
2, 3, 4번 맞나요?
1.재수 시절 얘기하면서 압축적 서술, 그리고 P양 얘기하면서 외양묘사 드러납니다
2는 맞고
3은 제가 밑줄을 안쳐서..댓글에 써놨어요 수능 국어라기에는 무리가 있는 문제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ㅋㅋ;
앜 1번 적절하지 않은 거네요..
수능때 이러시면 안됩니당..ㅋㅋ
진짜 존나 열심히 읽었는데..
쉬발 아무리 제사장님이라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쥰나 열심히 읽었는데ㅡㅡ
신앙에 금이 가기 시작했어요,,,
아니 이러시면 도함수극한씁니다 ㅡㅡ
진짜 몰입해서 읽었는데
글 잘쓰시는듯 ㅋㅋ
ㄹㅇㅋㅋ
제사장님 문관줄ㅋㅋ
않이..닉값 못하시네..
ㅋㅋㅋ딱 10문단까지 열심히 읽다가 갑자기 나한테 잘해주는거같다 하고싶은말있으면해라
이 부분부터 어? 이상한데 싶더니 십ㅋㅋㅋㅋ
출제를 위한 글쓰기는 어쩔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문학 작가분들이 대단하고 그걸 갖다 문제 내는 사람들도 대단하고...
거꾸로 읽어서 면역이다 이마리야
433
1. 2. 3. 정답에 이상 없음
와 미쳐버렸다 ㅋㅋㅋㅋ
옯문학 씨발ㅋㅋㅋㅋ
알면서도 당한다ㅋㅋㅋ
알면서도 당하는게 옯문학 국룰임 ㄹㅇ ㅋㅋㅋㅋㅋ
ㅁㅊ 폰은정이었냐ㅋㅋㅋㄱㅋㅋㅋ진지하게 설레하면서 읽고있었는데
설렘을 느끼셨다면 이미 간접적으로 한번의 사랑을 하신겁니다 ㅎㅎ
ㅅㅂ다행이다
설렜던 내 감정 돌려내 ㅠㅠㅠㅠ
강대 옆 우동집 디테일....
아니 진짜 읽으면서 개설렜는데 ㅋㄱㅋㄱ 아ㅇ악
1번 문제 정답은 4번입니다.
본문의 중심인물은 P양인데, 서술자는 P양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주관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객관적으로 묘사한 부분은 없습니다.
2번 문제 정답은 3번입니다.
마지막 부분을 보면 주인공은 자신의 수능 결과와 P양의 수능 결과 모두를 생각해 섣불리 답을 하지 못하고 답을 유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 주인공은 반에 처음 갔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가 시간이 지난 후 P양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2) : 주인공은 P양의 답에 대해 결정해서 대답을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4) : 주인공은 재수 때 강대를 다니다가 수능을 망치고 강대로 돌아와서 삼수를 하고 있습니다.
(5) : P양은 면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며 주인공을 우동집에 데려갔습니다.
3번 문제 정답은 시험지 인쇄 오류입니다. 밑줄 친 부분을 찾을 수가 없네요.
완벽하십니다. 밑줄 친 부분을 댓글에 다시 써놓긴 했어요!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렵네요. 확신은 못하겠지만 정답은 3번 같아요 ㅋㅋㅋ
'나한테 잘해주는 거 같은데'를 언급하면서 말을 해 보라는 건 특정한 내용의 대답을 유도하는 것으로 봐야 할 거 같습니다
2번 될까요...? 주인공이 내성적인 것 처럼 보이긴 하는데 제가 주인공의 내성적인 성격을 대사나 서술을 통해 드러낸 것 같지는 않고...P 양이 답답해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
밥 같이 먹으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사람한테 '나한테 잘해주는 거 같은데 솔직하게 얘기해봐라'라고 하는 걸 보면 '내성적인 주인공에게 진솔하게 얘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도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답답하다'를 본문에서 직접적으로 찾을 수 없긴 하네요.
그런가요...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에서 짝사랑하는 여성한테 이정도 하면 크게 내성적이진 않은게 아닌가 싶었는데..확실히 그렇게도 판단이 되네요..
이래서 국어 출제가 어려운거 같아요. 온갖 논란에 휘둘리지 않도록 선택지 만들어야 해서 ㅋㅋㅋ
사실 수능에서라면 이렇게 못낼 것 같긴한데.. 저런 문장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오히려 일반인의 사고방식으로는 당연히 3번 고르겠지 싶어 낸 문제입니당 ㅋㅋ
2번도 복수정답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모두 AOBen을 외며 마음을 가라앉힙시다 쒸익쒸익...
AOBen.....
너무 길어서 결론부터 봤는데 ㅋㅋㅋ
아니 근데 진지하게 이거 수능 소설 문제풀이의 본질임. 그냥 이해하고 주인공에게 공감하면 끝
아 시발 상위권 한명 날라갔구나 생각했는데
수능유출
아 ^^ㅣ발 존나 진지하게 읽고 있었는데
아 낚였누
개씨발씨발씨발
형....미쳐버린거야???
밥 사주겠다고 한거부터 이상하긴했는데
...
밥사준다에서 내려야지 ㅋㅋ
경쟁자 제거 ㄷㄷ
읽으면서 왜 P양이지? 했는데 폰수생이었네 ㅋㅋㅋㅋ
오늘도 낚이지 않게 하여 주시고,,,,
보셨을껄요? 아마두~
두근두근하는 청춘들도 있구나하며 호기심가득했는데 마지막문단쯤 가서 이상한걸 눈치챘네요.
2번은 다짐을 어기는게아니라 타협해서 틀린선지인건가요
저는 일단 그렇다는 이유로 출제 했어요 ㅋㅋ 스스로 다짐을 어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죠
Aoben...
오르비는 ㄹㅈㄷ다..
갓직히 호훈쌤이거봤음 ㅋㅋㅋㅋ
국어 집중력 upㅋㅋ
제사장 게이야 ㅋㅋㅋ
P양에서 왜 굳이 P일까 폰양인가 생각했는데
역시 정답
저도 그거 보고 쓴 글임 ㅋㅋㅋㅋㅋ
이래서 외적준거 먼저보는 습관을 둘여야함 ㅋㅋ
이런 거 진짜 몇 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낚이네ㅋㅋㅋㄱㅋㅋㅋ
난 아직 수련이 부족하다..
P양이 폰양이었음?ㅋㅋㅋㅋ
휴 일단 한번 다 내렸는데 다행이야...
1번에 4번인이유가 서술자의 주관적묘사만드러나서인건가요???외양묘사도 주관적묘사로봐야되는건가??? 만약 4번이맞는선지가되려면 어떻게되어야하는거죠???
1인칭 서술자기 지 얘기만 하는데 객관적이기 쉽지 않아요! 여기서는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의 정서가 듬뿍 담겨있기 때문에...
흥분한 듯 제목에 오타까지 진짜 완벽한 설계다..
이걸 눈치채네 ㅋㅋ
P양이라길래 박씨 성을 가진 존예 재종마녀 상상했는데... 하
라는 내용의 라노벨 추천좀
수저 던지면서 완전 축제분위기;
이거 없어서 찐인줄 알았는데 아
Phone....
사실 POR.... 아닙니다 ㅎㅎ
밑줄부터 읽은 내가 승자
진짜 개설렜는데 이 나쁜사람아ㅏㅏㅏㅏ
ㅋㅋㅋㅋ미치겠네
필력이 ㄷㄷ
휴
문제는 못풀겠다 현타옴
아시발 ㅋㅋㅋㅋㅋ
실실쪼개면서 보다가 훅들어오네
제사장님...?
ㅋㅋㅋㅋ시발 마지막에 q있길래 뭐지 하고 걍 글읽었는데 다읽고나서ㅋㅋㅋㅋㅋ개터지누
아니 근데 왜 시발은 금지단어 아닌데 ㅋㅋㅋ1ㅋㅋㅋㅋ1ㅋㅋ는 금지어임?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나관중 뺨 칠 정도로 잘 쓴다
이정도 몰입도면 19수능도 만점 ㅆ가능ㅋㅋㅋㅋ
ㄹㅇ 쌉가능 ㅋㅋㅋㅋ
ㅅㅂ
이문제 수능국어로치면 난이도 어느정도인가요?너무어렵네요
애초에 수능스럽지 못해서 평가원에 익숙하시다면 어려운게 정상일겁니다 ㅎㅎ
비록 소설이지만 진짜 설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