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 [940250]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10-16 02:16:37
조회수 2,602

초격차 국어 D-49 무료자료 vs 유료수강 전용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666565

(1.3M) [867]

1. 무료 배포 자료.pdf

(2.6M) [580]

2. 정규커리 유료 수강생 자료(新수능국어영역 문학원론-시론).pdf

(3.3M) [669]

3. 파이널 유료 수강생 자료(F1 문학 3주차 원론).pdf

오하!


오르비 하이!

시간 없습니다.


바로 본론 부터 갑니다.




1. 무료 배포 자료와 유료 수강생 전용 자료의 차이


2. 수강생 수의 변곡점(19수능, 20-6평, 21-9평)과 '현' 수능 국어의 특징


3. 모두. 사랑해!





1. 무료 배포 자료와 유료 수강생 전용 자료의 차이

*이 부분에 대한 불안감?과 질문이 있는 학생들이 있어 오늘의 자료는


- 1. 어제 올린 무료 배포 자료 '시'론에 이어 


- 2. 유료 수강생 전용 정규 커리 '시'론


- 3. 유료 수강생 전용 파이널 커리 '시'론


입니다.


차이를 말씀 드리면


- 1. 무료 배포 자료

=> 유료 수강생이 아니라면, 제 자료/커리큘럼에 완전히 전념하기 어려울 거라 예상되기 때문에, 


좀 더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방향성을 드리며, 


현 평가원 mind set 바탕으로, '현 수능 국어' 출제 흐름을 잡는 압축 자료입니다.


- 2. 유료 수강생 전용 정규 커리 자료


=> 1을 바탕으로 14~20 기출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시와 자세를 확립해 드립니다. 


- 3. 유료 수강생 전용 파이널 커리 자료


=> 1+2를 바탕으로, 14~20 기출에 적용, ebs에 적용, 이후, 일부 사설 모의까지 적용한 상황 


+ 22예비평가=>올해 6평 => 올해 9평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잡아, 


파이널에 최적화 된 학습인 복습, 정립, 오답정리, 


올해 수능 평가원 출제진 특징 반영, 신유형 대비, 출제 예상지문,  


까지 정리해드리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1-2-3 자료로 갈 수록 세부적이고, 친절하지만


제 자료로만 학습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학생들이 활용하기에는 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얼마 없는 만큼


1에 해당하는 핵심적 자료만 드리는 것이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유료 수강생은 유료 수강생 대로


무료 자료는 무료 자료 대로


여러분 상황에 맞게 잘 활용 바랍니다!






2. 수강생 수의 변곡점(19수능, 20-6평, 21-9평)과 '현' 수능 국어의 특징


올해 작년 특이하게 갑자기 수강생 수가 늘어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19수능 그리고 작년 6평 그리고 올해 9평


2가지 큰 변인이 있는데


- 2-1. 만점자 148명, 표점 150점 19수능 = 만점자 65명, 20-6평


=>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만점자 숫자가 발생하면, 


즉,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 하면


학습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 부터 감지하기 시작합니다.


'what the hell'


이 설명 자세히 드리면


a. 정보량은 폭발


b. 정보완결성/논리적 완결성은 하락


c. 수능 지문으로 출제되며, 생략, 압축, 왜곡 발생


d. 지문이 도통 이해 안 됨


e. 복수정답/출제오류가 보임


과 같은 상황의 결과, 


'이거 뭔가 아닌데? 이대로는 X 되는디?'


라고 감지... 그리고, 고여 있지 않은 관점이 유연한 수험생의 더 반응이 빠릅니다. 


동시에, 


제가 드린 자료를 접한 학생은 딱 깨닫습니다.


'아! 내가 생각하던 그건데!'



- 2-2. 올해 9평 / 그리고 작년 파이널


그렇다면, 왜 시험 얼마 남지도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수강생 수가 늘기 시작하느냐,


작년 명인학원 대치 및 지방 지점에 출강하며 새삼 느낀 부분인데, 


12월~1월 개강하면 최상위권이 아닌 학생들의 반응이 


'수업이 어렵다'입니다. (실재로는 생소하다 인데... ㅠ)


그리고 6월, 9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등급 상관 없이 


'어렵다'가 아니라 '읭!!! 이거다!!!'로 바뀝니다.

(요즘 제 수업 합류 하는 많은 학생들도 공감하는 포인트일거에요.)



그리고, 결과는 수능날 성적은 예전 성적과 상관 관계가 거의 없어집니다. 


6평 4~6에서도 1찍기도, 


계속 1~2~3 널뛰기도.


이유는 제가 위에 말씀 드린 대로입니다.



5~10년 전 수능 출제 방향성과


지금의 수능 출제 방향성이 같다면 더 이상한 것이고


그렇다면 뭔가 변화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당연히 그 변화를 인지해서, 


자신의 정보처리 습관을 교정 해야 합니다.




수학은, 예를들어, 피타고라스 정리는 동양에서는 구고현의 정리, 


프록시마에 살고 있는 외계인도 발견하는 우주적 진리로, 바뀔 일이 없지만.




우리 인간의 존재 양상과 시대 정신이 바뀐 2016년 3월 기점으로,


정보 처리 과목인 수능 국어는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계속 제가 말씀 드린 대로, 


어릴 때 부터,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 했으면 당연히 뭘 해도 됩니다.


날두형이 아니, 탈 인간급 피지컬인 볼트 형은 프로 축구 선수도 해내듯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익숙한 점수에 머물러서는 답이 없는 우리에게는, 


작고 귀여운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지피지기, 수능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처해야만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수능 출제에 대해 다시 정확히 평가원의 공식적인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05, 14, 16, 17, 21 이렇게 뭔가 바뀌는 포인트가 있구나!


그 변화 배경은 교육과정변화와 대입제도 변화와도 관련 있지만, 


평가원에 임용되시는 연구 교수님들의 주류적, 학문적 흐름과도 관련이 깊고,


그래서 일반에서는 접근이 쉽지기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평가원 오피셜 자료 바탕, 기출 지문 연결해 보시면, 


제가 올려드린 자료와 엮어 보시면 보입니다.







3. 모두. 사랑해!


그냥 오늘은 이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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