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국어 D-49 무료자료 vs 유료수강 전용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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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료 배포 자료.pdf
2. 정규커리 유료 수강생 자료(新수능국어영역 문학원론-시론).pdf
3. 파이널 유료 수강생 자료(F1 문학 3주차 원론).pdf
오하!
오르비 하이!
시간 없습니다.
바로 본론 부터 갑니다.
1. 무료 배포 자료와 유료 수강생 전용 자료의 차이
2. 수강생 수의 변곡점(19수능, 20-6평, 21-9평)과 '현' 수능 국어의 특징
3. 모두. 사랑해!
1. 무료 배포 자료와 유료 수강생 전용 자료의 차이
*이 부분에 대한 불안감?과 질문이 있는 학생들이 있어 오늘의 자료는
- 1. 어제 올린 무료 배포 자료 '시'론에 이어
- 2. 유료 수강생 전용 정규 커리 '시'론
- 3. 유료 수강생 전용 파이널 커리 '시'론
입니다.
차이를 말씀 드리면
- 1. 무료 배포 자료
=> 유료 수강생이 아니라면, 제 자료/커리큘럼에 완전히 전념하기 어려울 거라 예상되기 때문에,
좀 더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방향성을 드리며,
현 평가원 mind set 바탕으로, '현 수능 국어' 출제 흐름을 잡는 압축 자료입니다.
- 2. 유료 수강생 전용 정규 커리 자료
=> 1을 바탕으로 14~20 기출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시와 자세를 확립해 드립니다.
- 3. 유료 수강생 전용 파이널 커리 자료
=> 1+2를 바탕으로, 14~20 기출에 적용, ebs에 적용, 이후, 일부 사설 모의까지 적용한 상황
+ 22예비평가=>올해 6평 => 올해 9평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잡아,
파이널에 최적화 된 학습인 복습, 정립, 오답정리,
올해 수능 평가원 출제진 특징 반영, 신유형 대비, 출제 예상지문,
까지 정리해드리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1-2-3 자료로 갈 수록 세부적이고, 친절하지만
제 자료로만 학습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학생들이 활용하기에는 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얼마 없는 만큼
1에 해당하는 핵심적 자료만 드리는 것이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유료 수강생은 유료 수강생 대로
무료 자료는 무료 자료 대로
여러분 상황에 맞게 잘 활용 바랍니다!
2. 수강생 수의 변곡점(19수능, 20-6평, 21-9평)과 '현' 수능 국어의 특징
올해 작년 특이하게 갑자기 수강생 수가 늘어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19수능 그리고 작년 6평 그리고 올해 9평
2가지 큰 변인이 있는데
- 2-1. 만점자 148명, 표점 150점 19수능 = 만점자 65명, 20-6평
=>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만점자 숫자가 발생하면,
즉,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 하면
학습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 부터 감지하기 시작합니다.
'what the hell'
이 설명 자세히 드리면
a. 정보량은 폭발
b. 정보완결성/논리적 완결성은 하락
c. 수능 지문으로 출제되며, 생략, 압축, 왜곡 발생
d. 지문이 도통 이해 안 됨
e. 복수정답/출제오류가 보임
과 같은 상황의 결과,
'이거 뭔가 아닌데? 이대로는 X 되는디?'
라고 감지... 그리고, 고여 있지 않은 관점이 유연한 수험생의 더 반응이 빠릅니다.
동시에,
제가 드린 자료를 접한 학생은 딱 깨닫습니다.
'아! 내가 생각하던 그건데!'
- 2-2. 올해 9평 / 그리고 작년 파이널
그렇다면, 왜 시험 얼마 남지도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수강생 수가 늘기 시작하느냐,
작년 명인학원 대치 및 지방 지점에 출강하며 새삼 느낀 부분인데,
12월~1월 개강하면 최상위권이 아닌 학생들의 반응이
'수업이 어렵다'입니다. (실재로는 생소하다 인데... ㅠ)
그리고 6월, 9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등급 상관 없이
'어렵다'가 아니라 '읭!!! 이거다!!!'로 바뀝니다.
(요즘 제 수업 합류 하는 많은 학생들도 공감하는 포인트일거에요.)
그리고, 결과는 수능날 성적은 예전 성적과 상관 관계가 거의 없어집니다.
6평 4~6에서도 1찍기도,
계속 1~2~3 널뛰기도.
이유는 제가 위에 말씀 드린 대로입니다.
5~10년 전 수능 출제 방향성과
지금의 수능 출제 방향성이 같다면 더 이상한 것이고
그렇다면 뭔가 변화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당연히 그 변화를 인지해서,
자신의 정보처리 습관을 교정 해야 합니다.
수학은, 예를들어, 피타고라스 정리는 동양에서는 구고현의 정리,
프록시마에 살고 있는 외계인도 발견하는 우주적 진리로, 바뀔 일이 없지만.
우리 인간의 존재 양상과 시대 정신이 바뀐 2016년 3월 기점으로,
정보 처리 과목인 수능 국어는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계속 제가 말씀 드린 대로,
어릴 때 부터,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 했으면 당연히 뭘 해도 됩니다.
날두형이 아니, 탈 인간급 피지컬인 볼트 형은 프로 축구 선수도 해내듯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익숙한 점수에 머물러서는 답이 없는 우리에게는,
작고 귀여운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지피지기, 수능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처해야만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수능 출제에 대해 다시 정확히 평가원의 공식적인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05, 14, 16, 17, 21 이렇게 뭔가 바뀌는 포인트가 있구나!
그 변화 배경은 교육과정변화와 대입제도 변화와도 관련 있지만,
평가원에 임용되시는 연구 교수님들의 주류적, 학문적 흐름과도 관련이 깊고,
그래서 일반에서는 접근이 쉽지기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평가원 오피셜 자료 바탕, 기출 지문 연결해 보시면,
제가 올려드린 자료와 엮어 보시면 보입니다.
3. 모두. 사랑해!
그냥 오늘은 이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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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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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만 나와주면 기만 잘 할 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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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 혼밥하러 왔는데 다 단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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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만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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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힉은 역시 재밌어 (시험을 안보는 경우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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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람찬 하루! 내일도 보람찬 하루! 누군가는 나를 키덜트라 부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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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에 한번은 먹는거같은데 사실 우리 잇올근처에 간단히 먹을게 그리 많지않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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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코 투자 배당금 정산하기 2, 과제 여러게 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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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엔제 있음? 왜케 힘들지 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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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는 N티켓으로 들어왔고 그래서 마지막 정리로 수직주를 들을지 아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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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 처음 두시간은 오르비를 하고 그다음 마음의 가다듬기 위한 한시간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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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이 '수능 국어' 판에 몸담게 된 배경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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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시간은 대충 몇 시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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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턴이랑 비등하게 회자될 난이도였다는게 조금 놀라움 초반부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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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갖고 왜 난리냐고 하는 사람도 봤는데 역지사지로 여자들이 남자 지인 얼굴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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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디스딸리온 3
정녕이남자가육포세대뱉던RM이맞냐가슴이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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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 9 1개씩 틀렸고 수능 95점 백분위 100임. 실모 적당히 많이 푸는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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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로워 3
내로워지진 않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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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독재기간끝나기3일전인데왜생담을지금붙여주지 말할때마다심장떨리는데 알바어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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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살수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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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막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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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축상에서 어느 수를 원해서 찍었더라도 그 찍은 수가 원하는 수일 확률은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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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잇올 책상이랑 책꽂이 너무 그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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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 2000으로는 안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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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자퇴생이고 영어는 항상2-3등급이었습니다(26수능 칠예정) 주말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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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실모푸는게 독해력 향상에 도움 안된다는건 말이 안됨 3
그런 논리면, 책 많이 읽는게 국어에 도움된다는거도 틀리게됨 수능 독서공부를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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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면서 오르비 해도 특정 가능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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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 3-4등급이 사설 지문을 이해할 수 있음? 0
본질적 실력이 3-4등급이면 걍 기출하는게 낫다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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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캬 3
https://arca.live/b/namuhotnow/117004580?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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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질문하는 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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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공통 다 빌드업이랑 드리블 끝낼수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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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현장에서 헤겔 다맞고 브레턴우즈 1개 카메라에서 2개ㅋㅋ 틀렸는데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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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는데 진짜 확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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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하죠? 아니 근데 정상화가 80년에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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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 5등분선 작도하는 법을 새로 알아냈는데 (혼자 이리저리 해보다가 위키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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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 ㅈㄴ어려워서 Tlq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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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끼가 생존에 도움이되었다면 누구나 관종끼를 가져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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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자기 수업에서 확신을 가지게 해주기 위해 내 공부법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 것과 0
홍보 영상에서 1등급 맞으려면 반드시 oo해야 한다 라는 상황의 차이가 아닐까 싶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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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