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연마vs 미친듯이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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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따리입니다.. 현역인데 하루기준으로 국어에 4시간 반정도 투자합니다..길땐5시간정도.. 마닳으로 기출6.7개년은 다돌렸고 마더텅문학으로 10개년 돌렸습니다. 현재 피램문학끝냈고 다담 절반 피램비문학 절반 풀이문제다 그릿필수 2~3지문씩 공부중입니다! 구주연마까지 들으면 너무헤비 할까요??ㅠㅠ 문법이랑 문학은 확실히 해가서 40분이내로 다풀어내고 싶습니다ㅠㅠ
한수13회+상상베오베5회+이감 마지막 파이널3회 or구주연마+한수13회 뭐가 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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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꺼 정리해놓은거요..ㅠㅠ 저중에 이감이나 베오베는 하나정도는 빠질수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실모 한번도 안풀었어요..
피램도 잘 모르고 교재 하나하나 구성은 잘 모르지만, 실모를 많이 푼다고 문학이랑 문법 시간이 단축될 것 같진 않아요. 어떤 국어 강사의 커리를 완벽하게 끝냈다고 가정했을 때 4등급이 나오도록 하는 강사는 이미 입시계에서 묻혔을 것이고요.
문법의 경우 실모에서 45문제당 5문제뿐을 산발적인 구성으로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체계적으로 내용 또는 문제가 모여있는 기출이나 인강교재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미 보고 있던걸 다시봐도 좋고, 교과서도 좋을 것 같아요)
문학은 커리가 끝났는데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시 인강을 복습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명확한 자신만의 풀이방법 혹은 강사가 알려준 메뉴얼/가이드라인이 정립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그 가이드라인을 자신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건 조금 더 미뤄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수능 직전엔 실전 감각용으로 해야하지만..)
그리고 너무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요! 이런 고민 저런 고민하다 시간 버리는게 더 아깝습니다. 솔직히 같은 사설 모의고사끼리 얼마나 큰 차이가 난다고... 그저 기출과 수업으로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 연습 정도로만 여기면 돼요.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느껴지는 사설은 문제가 안 좋다고 여기고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귀찮으실텐데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그러면 이미 있는 훈도회독이랑 문법강의회독 복습하면서 기출 풀어야겠네요..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기출이 꼭입니다. 아무래도 문제를 계속 보긴 해야하기 때문에...
명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