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울의 [894108] · MS 2019 · 쪽지

2020-10-09 21:49:41
조회수 757

의대에서 반수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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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도 망하구

작년보다 당연히 잘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던 반수가

점점 힘들어져가네요 ㅠㅠ

학교를 걸고 하면 더 안정감이 생길 줄 알았는데

작년의 나를 넘는다는건 또 힘드네요 ㅠㅠㅠㅠ


혹시 작년이나 지금 저랑 같은 고민 하신 분 계실까요 ?? 

어떻게 마음 잡았는지 궁금하네요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요즘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무너져내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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