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황들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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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보자마자 일단 풀이 들어가세요 아니먄 방향 거의 잡아놓고 푸세요? 그리고 저처럼 더럽게 푸는 사람 있어요? 저 풀이 먼저 들어가고 글씨체랑 적는 방식이 더러워서 항상 실수랑 빙빙 돌아가는 문제가 나오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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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저 좀만 막히면 풀이를 이곳 저곳에 다 써서 ㅠㅠ
글씨체랑 풀이 난잡하게 쓰는 건 솔직히 교정해야 할거 같아요.
진짜 궁금한건 쉬운 문제들은 바로 푼다 쳐도 적당히 어려운 문제들은 보고 대충 풀면서 느낌 잡아간다 이런 느낌으로 푸는지 방향을 거의 종결시켜놓고 푸는지 그게 궁금해요
저도 그랬는데 논술 배우면서 정갈하게 쓰는 습관 들음ㅋㅋㅋ 솔직히 그래프 추론하면서 푸는 문제는 어쩔수 없이 더러워지는 듯
눈으로 보면서 식이 머릿속에서 써지고 세부 계산만 남았다 싶으면 손 대고 들어가요. 그런 게 힘든 확통 케이스분류 문제면 어떤 경우를 나눠야할지를 다 정하고 나누려고 펜 들고요.
저도 오늘 당장 킬캠부터 한번 적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