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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은 발전의 원천
?! 근데 그거 되게 잘 활용하면 엄청나게 공부할듯
얼굴이요?
능력?
얼굴도 뭐 남들보다 나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건 그냥 제가 타고 태어난거잖아요 그래서 별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저랑 비슷한 위치인데 제가 잘하고싶은 분야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 보면 진짜 열등감 느껴져요 어릴때 너무 공부만 한거같아서 (심지어 그 공부마저도 확실하게 잘하는것도 아닌데)
수험생이라서 샤의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해 100% 이해불가 겠지만
일단 자존감이랑 ego라는 개념이 계속 마음속에 있어야하는듯요
그 집단 내에서는, 서로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누군 더 뛰어나기도 해서 거기도 1등이랑
꼴등이라는 개념이 존재 하겠지만, 좀만 더 시야를 확장해보면
일단 딱 객관적인 수치로 샤의가 0.03% 잖아요
대한민국 최고 대학에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의대인데 그 두개의
교집합이라는 것 자체가, 모두의 선망의 대상 워너비 라는 것을 좀 인지?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제 3자의 입장, 일반인 입장에서보면 서울대 의대라고보면 ㅎㄷㄷ하다는 것?
님입장이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손대대 s의대 집안이어서 넌 s의대 꼭 가야해
너가 y의대 가면 우리 집안의 오차야
이런 분위기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 인식하기에
s의대는 입학 이라는 그 타이틀 자체만으로
그 위치 자체, 그리고 거길 달성하기 위해 겪은 노력, 그리고
능력적인 면에서 고평가 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사회에서 인식자체가
(주변 교수님들 이나 친척들이나 학교 학원 선생님들 친구들 + 인터넷, 여론, 옮 등등)
그래서 보닌이 잘하고 싶은게 어떤 것인진 모르겠지만?
그거에서 열등감을 느낀다면 반대로 다른 부분에서
고등학교 때 공부만 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 가고 싶어하는
s의대 학생이다 이런 또다른 요인으로 자존감을
조금이라도 얻어서 회복한후에 나아간다는 생각을 해보시는게
되게 인상 깊게 읽은 글이 명문대학교를 가는것이, sky 를 가는 것이
단순히 간판을 떼려고 취직을 위해서 가는 경우도 있지만,
고등학교를 힘들게 겪은 후 고생 끝에 입학해서
얻어지는 자존감 아 난 고등학교때 남들보다 우월한 대학에 들어갔어
이런 자존감이 단순히 우월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살아갈때도 힘든 일이 있어도 겪어내기
어려운일이나 팽팽한 경쟁 상황에 있더라도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을 얻어 좋은 결과를 얻어낸다고 하드라구요
사람 생각하는게 케바케 사바사 지만 조금 너무 그안에서 생각하기보단 한 발짝 물러나서 생각해보시는 것도 ㄱㅊ을듯
고맙습니다..
이거를 1분만에 다 읽으시다니 ㄷ 10분걸려 쓴걸
열등감마저 내가 최고다 ㄱㅁ
(-1) x (-1) = ?
저희 과에 너무 대단한 사람들 많아서 진짜 왜 붙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정시로 갔으면 붙은 이유는 명확하게 알았을텐데
고맙습니다..
ㄱㅂㄹ? ㅋㅋ
김보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