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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만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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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힉은 역시 재밌어 (시험을 안보는 경우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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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람찬 하루! 내일도 보람찬 하루! 누군가는 나를 키덜트라 부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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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에 한번은 먹는거같은데 사실 우리 잇올근처에 간단히 먹을게 그리 많지않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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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할 것 0
1, 덕코 투자 배당금 정산하기 2, 과제 여러게 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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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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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엔제 있음? 왜케 힘들지 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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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어려운거 맞죠..? 저만 어려운거 아니죠? 빡모 꿀모 이해원같은 비교적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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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는 N티켓으로 들어왔고 그래서 마지막 정리로 수직주를 들을지 아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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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s1 s2 공통 다 풀고 마지막 n제 한 권 풀려고 하는데 문해전 시즌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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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 처음 두시간은 오르비를 하고 그다음 마음의 가다듬기 위한 한시간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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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캐스트, 입시영상시청, 공부법영상 등등 다 순공시간에 넣음 ㅋㅋ 밥먹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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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이 '수능 국어' 판에 몸담게 된 배경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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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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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시간은 대충 몇 시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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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잊잊이 이렇게 6
할매턴이랑 비등하게 회자될 난이도였다는게 조금 놀라움 초반부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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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랑 놀고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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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갖고 왜 난리냐고 하는 사람도 봤는데 역지사지로 여자들이 남자 지인 얼굴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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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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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디스딸리온 3
정녕이남자가육포세대뱉던RM이맞냐가슴이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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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 9 1개씩 틀렸고 수능 95점 백분위 100임. 실모 적당히 많이 푸는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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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로워 3
내로워지진 않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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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독재기간끝나기3일전인데왜생담을지금붙여주지 말할때마다심장떨리는데 알바어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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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살수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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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막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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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축상에서 어느 수를 원해서 찍었더라도 그 찍은 수가 원하는 수일 확률은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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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잇올 책상이랑 책꽂이 너무 그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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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 2000으로는 안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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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자퇴생이고 영어는 항상2-3등급이었습니다(26수능 칠예정) 주말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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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실모푸는게 독해력 향상에 도움 안된다는건 말이 안됨 3
그런 논리면, 책 많이 읽는게 국어에 도움된다는거도 틀리게됨 수능 독서공부를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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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면서 오르비 해도 특정 가능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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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 3-4등급이 사설 지문을 이해할 수 있음? 0
본질적 실력이 3-4등급이면 걍 기출하는게 낫다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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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캬 3
https://arca.live/b/namuhotnow/117004580?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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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질문하는 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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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공통 다 빌드업이랑 드리블 끝낼수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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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현장에서 헤겔 다맞고 브레턴우즈 1개 카메라에서 2개ㅋㅋ 틀렸는데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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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는데 진짜 확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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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국어가 평가원보다 사설 등급이 더 잘 나옴 수능 파레토 최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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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하죠? 아니 근데 정상화가 80년에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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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 5등분선 작도하는 법을 새로 알아냈는데 (혼자 이리저리 해보다가 위키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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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 한문제 빼고 다맞춤 2022 6월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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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 ㅈㄴ어려워서 Tlq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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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끼가 생존에 도움이되었다면 누구나 관종끼를 가져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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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자기 수업에서 확신을 가지게 해주기 위해 내 공부법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 것과 0
홍보 영상에서 1등급 맞으려면 반드시 oo해야 한다 라는 상황의 차이가 아닐까 싶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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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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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데 나가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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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5
아무 거나 질문 받습니다.
열등감은 발전의 원천
?! 근데 그거 되게 잘 활용하면 엄청나게 공부할듯
얼굴이요?
능력?
얼굴도 뭐 남들보다 나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건 그냥 제가 타고 태어난거잖아요 그래서 별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저랑 비슷한 위치인데 제가 잘하고싶은 분야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 보면 진짜 열등감 느껴져요 어릴때 너무 공부만 한거같아서 (심지어 그 공부마저도 확실하게 잘하는것도 아닌데)
수험생이라서 샤의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해 100% 이해불가 겠지만
일단 자존감이랑 ego라는 개념이 계속 마음속에 있어야하는듯요
그 집단 내에서는, 서로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누군 더 뛰어나기도 해서 거기도 1등이랑
꼴등이라는 개념이 존재 하겠지만, 좀만 더 시야를 확장해보면
일단 딱 객관적인 수치로 샤의가 0.03% 잖아요
대한민국 최고 대학에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의대인데 그 두개의
교집합이라는 것 자체가, 모두의 선망의 대상 워너비 라는 것을 좀 인지?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제 3자의 입장, 일반인 입장에서보면 서울대 의대라고보면 ㅎㄷㄷ하다는 것?
님입장이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손대대 s의대 집안이어서 넌 s의대 꼭 가야해
너가 y의대 가면 우리 집안의 오차야
이런 분위기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 인식하기에
s의대는 입학 이라는 그 타이틀 자체만으로
그 위치 자체, 그리고 거길 달성하기 위해 겪은 노력, 그리고
능력적인 면에서 고평가 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사회에서 인식자체가
(주변 교수님들 이나 친척들이나 학교 학원 선생님들 친구들 + 인터넷, 여론, 옮 등등)
그래서 보닌이 잘하고 싶은게 어떤 것인진 모르겠지만?
그거에서 열등감을 느낀다면 반대로 다른 부분에서
고등학교 때 공부만 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 가고 싶어하는
s의대 학생이다 이런 또다른 요인으로 자존감을
조금이라도 얻어서 회복한후에 나아간다는 생각을 해보시는게
되게 인상 깊게 읽은 글이 명문대학교를 가는것이, sky 를 가는 것이
단순히 간판을 떼려고 취직을 위해서 가는 경우도 있지만,
고등학교를 힘들게 겪은 후 고생 끝에 입학해서
얻어지는 자존감 아 난 고등학교때 남들보다 우월한 대학에 들어갔어
이런 자존감이 단순히 우월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살아갈때도 힘든 일이 있어도 겪어내기
어려운일이나 팽팽한 경쟁 상황에 있더라도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을 얻어 좋은 결과를 얻어낸다고 하드라구요
사람 생각하는게 케바케 사바사 지만 조금 너무 그안에서 생각하기보단 한 발짝 물러나서 생각해보시는 것도 ㄱㅊ을듯
고맙습니다..
이거를 1분만에 다 읽으시다니 ㄷ 10분걸려 쓴걸
열등감마저 내가 최고다 ㄱㅁ
(-1) x (-1) = ?
저희 과에 너무 대단한 사람들 많아서 진짜 왜 붙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정시로 갔으면 붙은 이유는 명확하게 알았을텐데
고맙습니다..
ㄱㅂㄹ? ㅋㅋ
김보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