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표 선거 결선으로…‘김종철 vs 배진교’ 2파전
2020-09-28 00:24:57 원문 2020-09-27 19:28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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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심상정’을 결정하는 정의당 대표 선거가 김종철 전 선임대변인과 배진교 전 원내대표의 결선투표 맞대결로 압축됐다. 정의당은 27일 지난 23일부터 1차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후보와 배 후보가 각각 29.8%(4006표), 27.7%(3723표)의 득표율을 얻어 1‧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총 선거권자 2만6851명 중 총 1만3733명(51.2%)이 투표에 참여 이번 선거에서 박창진 전 갑질근절특별위원장은 21.9%(2940표), 김종민 전 부대표는 20.7%(2780표)로 각각 3‧4위에 그쳤다. 1차 투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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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포용력을 보여주는 후보가 필요하다”(정의당 관계자)는 요구가 있지만 오히려 “경쟁 과열로 후유증이 남진 않을까 걱정”(정의당 당직자)이란 말도 나온다. 당내 세력에서는 배 후보가, 정책의 구체성과 노선의 선명성 등에선 김 후보가 앞선다는 평가도 있다. 또 다른 정의당 관계자는 “‘땅콩 회항 피해자’라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무당파 당원들의 지지를 끌어냈던 박창진 후보를 찍었던 표심이 어디를 향하는지가 맞대결의 최대 변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