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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탈조선 고딩 때부터 준비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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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2
취침꾸준글다시시작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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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 현강민철 아무 생각없이 질렀는데 풀어도 괜찮을까요? 언제 현강민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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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왕따야??? 5
왜 쫓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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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수학샘 누구해야할지 혼란오네요 현우진 뉴런은 어렵고 아이디어같은거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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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덕) 시대인재 ca ta가 정확히 뭔가요? 12
구글링해보니까 Ca가 문제제작 ta가 조교 느낌인거 같던데 확실하게 잘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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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스텝 1 돌리고 스텝 2 할지 수1부터 한번에 끝낼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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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입니다 등급은 2등급정도이고 그냥 나눠서 듣기 좀 그래서 문학 독서 다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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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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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하려는데 너무 늦었나요? 요즘은 안 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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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쳐보고 싶어서… 근데 망했을때 리스크있으면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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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욕하는게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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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계속 말해왓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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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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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찮고 시간도 없어서 안하는데 살이 너무 붙어서 슬슬 운동해야할거 같은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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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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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점,48점이요!” ???:그럼 등급은 당연히 1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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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커피먹고 화학풀었더니 15/6을 3/2이라그랫다가 답이 안나와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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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잇올 4
한달에 40만원댄데 돈 낭비인가요?? 학교 4시에 마쳐서 11시까지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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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놈들 5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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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못 가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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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송도 긱사 낭만이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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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정말 행복할텐데..어디갈지 ㅈㄴ 고민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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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능을 잘 봐도 다시 보고 수능을 애매하게 봐도 다시 보고 수능을 못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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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들기너무피곤하고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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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고 나서야 깨달았는데 이미 비정상인 괴물이 되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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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 전의 어르신들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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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 유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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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새턴 쫒겨남 6
치햇닥ㅎ 쪽겨마뮤ㅠㅠ 나도 놀고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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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민 1
고2학평 보통 학평 백분위 85 90 떴었는데 뉴런 풀까요 아님 수분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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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 가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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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까 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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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 지금 다 미적 유형서까지는 했다는데 전 아직 쌘발점 미적 상 끝내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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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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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 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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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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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답형 2] 윗글에서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있는 대로 찾아 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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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신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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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하루 속히 바뀌길..
아, 라미오님은 홍보자료를 통한 공론화 작업중이셨군요.
미국은 의료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의사에게 소송을 준비하던 와중에, 전공의의 현실을 알고 주 정부에 소송해서 바꼈는데, 우리는 어떤식으로 나아질지.
좋든실든 다들 알건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비의사가 가장 많은 곳이 이곳이니까요
포털에는 의사수를 두 배로 늘리면 전공의가 늘어나서, 해결될거라는 의견때문에 미리 댓글을 달아본다면
의사가 있는데 저수가 때문에, 고용을 못하는거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문의를 고용하여 당직을 서고 환자를 나눠보면 되는데, 돈이 없으니 싼 전공의만 부려먹는거죠.
수가가 올라도 전공의 생활이 나아지지않는다?
그런 전공의협회와 병원협회의 싸움이 시작될겁니다.
의사협회는 아마 전공의협회 편 들거구요. (고용확대)
공급을 늘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
이미 많고 앞으로 늘리지 않아도 넘치게 될겁니다
위에도 썼지만,,
추가하면. 인구대비의사수 증가율은 oecd 상위권이구요.
이번 모집부터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역균형을 위해 전공의 숫자를 줄이고있어요. 서울지역에 수련병원이 많다보니 지방 전공의 모집이 미달나서요.
전공의 수를 줄인다는건 전공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을 해야합니다~
전공의는 하루 당직서도 당직비 1만원(것두 뺏어가는데도 있음) 주는게 관행이라 부려먹는거구요
쓰신 글들을 봤는데 의사들 사정이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직이 일반 회사원보다 소득이 적은 경우가
많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의사도 이럴 줄은....
아파봐야 의사 귀한 줄 알지... 물론 의사라기보다는 장사치들이 많아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장사치 짓을 안해도 수입이 보장되고
보장된 수입 이상으로 장사치 노릇하는 의사가 없어지는게 이상적이겠죠-!
의사 내에도 자정작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후관계가 애매해요.
도덕성을 상실해서 이렇게 의사가 핀치에 몰린거기도하고
핀치에 몰려서 도덕성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예전엔 도덕성 상실이 먼저였다면
(성수대교 붕괴, 기업 탈세 처럼)
요샌 그것만은 아니라는게,,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고 했던가요..
근데 의대는 1년이라도 일찍가는게 좋은건가요??ㅠㅠ 어떤 의대든지 간에..
재수나 반수의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해서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학력 차이가 다른 과들처럼 스트릭트하진 않습니다.
그냥 안오는게 마음편합니다
제가 예전 과외학생이 공대갔는데 의대가려고 삼수하고 싶데서. 공대가랬어요.
학생 부모님은 친구분들통해서 의사가 요새 참 힘들다는거 알아서 삼수 반대하시던데,,
그래도 의사에대한 열정있음 오세요!
얼음주머니를 등에 덕지덕지 달고서 수술대 옆에 서있던 성형외과 레지던트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졸지 말라고 윗년차들이 억지로 갖다 붙인...
저는 내일 비상근무하러 출근합니다. 조금 전에 연락왔네요.
수고하세요-!
그래도 오늘은
왜 의사가 돈을 신경 쓰지 사람만 살리면 되는거 아닌가
같은 댓글은 없네요 아래나 여기나
그래서 아예 모든 병원을 정부가 인수해서
의사는 월급받는 공무원이 되는게 낫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죠.
또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따른 장점과 단점들이 명확해서 문제지만(문제없는제도는 없죠.)
현실적으로도 공공병원 비율이 10%로 최하위인 나라가 우리나라라 공공화가 어렵기도해요.
공공병원 비율은 우리가 OECD꼴지.
자본주의 의료라는 미국이 뒤에서 2등인데 50% 입니다.
총체적 난국.
의대생이라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전 그냥 학생인데 의사들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저는 원래 정책쪽 하고 싶어서 예과2학년 때부터 관심이 많기도 했고,
현 상황이 더 알고싶어지게하네요.
파업으로 해결이 안될거같은데, 절박하게 파업지지하고있습니다.
전 일본처럼 올 파업으로 수백명이 죽는다 해도 지지합니다.
이왕하는 김에 제대로 해서 바꿉시다.
의약분업때처럼 또 뒤통수 맞을수도 있잖아요.
제대로 바꾸는 게 국민에게도 좋습니다.
저는 영국식 NHS를 그대로 도입해오는거 1,000% 찬성합니다. 공무원 진짜 좋아요.
다만 한국식 짝퉁 말고, 반드시 NHS 진퉁이어야 합니다.
저도 영국, 스웨덴, 핀란드식 공공의료 완전 찬성합니다.
진짜 한국식 짝퉁 말구요.
20년 위 선배가 4년전에 술자리에서 하시던 말씀인데 점점 더 저도 원하게되는듯
현실이 이런데도 닥의대러시가 일어나는 뭔가 아이러니컬한 상황.... 허허.
만원이라니 무슨 군인이냐 에효
경제성장 정체기에 들어간 나라라 그러는거같아여.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기형적인 구조를 가진 집단이 너무 많네요.
혹자는 이걸 '인위적이고 급격한 경제성장의 후유증'이라고 말하던데,
까놓고 국민성이 문제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급격한 경제성장이 국민성도 바꿔 놓은 것 같아요.
뭐가 뭔지 알면 지금 대선 캠프에 있을수도,,
휴..
지금 대선 캠프에 뭐가 뭔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
죄다 모르는거 같던데 ㅋㅋㅋ
(저도 모릅니다 물론)
의사들 파업 지지합니다에 저도 한표. 의사도 노동자입니다,. 토요휴무와 8시간 하루 근로시간 보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