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평중·경원고 학생 2명 확진…280여명 전수검사

2020-09-26 16:00:06  원문 2020-09-26 14:39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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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진구 동평중학교 1학년 A군(부산 405번 환자)과 경원고등학교 1학년 B양(부산 406번 환자)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A군과 B양은 남매 사이로, 함께 외할머니(경남 289번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 25일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들 학생과 외할머니의 감염경로 선행관계에 대해서는 현재 방역당국에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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