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피살 文에 7시간 늦게 보고 이유···이인영 "새벽이었다"

2020-09-26 08:55:03  원문 2020-09-26 05:02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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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의 사살 소식을 즉각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시간상으로 새벽이었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새벽이라 회의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거쳐 대통령에게 보고가 들어갔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의 발언은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이 북한군의 총에 죽었다는 내용이 하룻밤 기다린 뒤에 보고해야 할 일이냐”고 물은 데 따른 답변이다.

조 의원은 이날 “(지난 23일) 새벽 1시부터 2시30분까지 NSC(국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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