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보고 받은 23일엔 "대북협력"…보도된 24일 '강경모드' 선회

2020-09-25 09:42:48  원문 2020-09-25 09:25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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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진 사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사진)의 달라진 전후 태도가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은 이후인 지난 23일에도 트위터에 북한과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된 24일에는 강경한 대북 발언으로 선회했다.

22일 밤 서면 보고 받고 23일엔 '대북 유화' 언급?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오전 8시30분 서해에서 실종된 우리 공무원이 북한국에 사살됐다는 첩보를 처음 대면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밤 첩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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