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쯤 아마 거의 마지막? 자료 올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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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부법 칼럼 같은거는 생각날때마다 쓰는데
기존에 가끔 올리던 비문학 해설지 '만점의 생각'은 아마 이번에 올리는게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17 9월 칼로릭 개정판(사실 거의 바뀐거 없음, 조금 애매하게 쓴 부분 개정)
20 6월 개체성 해설 (본인이 자신 있는 지문 중에 하나)
21 9월 예술 지문 (문제에 이슈가 많아서 문제 풀이 위주로)
21 9월 행정입법 (지문 상세 해설, 이해가 어떻게 문제로 이어지는지)
아마 네 개 묶어서 올릴 것 같아요.
혹시 업로드 전에 요청이 엄청 많은 지문이 있다면 그거 하나 정도는 더 추가할 수 있겠네요.
여태까지 만점의 생각 두 개 올렸는데 5000분이 다운받아주셨습니다.
늘 감사하고,
만점의 생각이라 말할 수 있도록 긴장하면서 해설 쓰겠습니다:)
21 9월 두 지문 질문 정말 많이 오는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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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림힘이나 중부항같은 이과 감성 진득한 지문도 가능하신가요..여태까지 올리신 해설 전부 잘 봐써유
돌림힘 중부항은, 이런 단어 쓰긴 싫지만... '트렌드'랑은 조금 떨어져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그런 지문들을 '건조한 서술' 지문이라고 부르는데, 요즘 과학 지문은 'FACT' 위주가 아니라 '주장'위주라서요..ㅎㅎ 그래도 자주 회자되는 지문이니만큼 포인트 몇 개는 집어서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ㅡㅜ 이과 출신인데도 과학만 보면 올라올것 같네요 우욱..
올해 12월에 나올 교재는 전개년 기출 중 일부를 선별하여 해설한건가요?
문장 단위 해설은 25개, 간단 해설만 작성한 보너스 지문은 10개 정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2109 생물? 기술? 지문이라 해야되나요
지문이 말 하고자 하는 바를 모르겠어요 경민님은 이 지문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념들의 특성을 잘 정리하고 분류해야 하는 지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학지문이라기보단 법/사회 지문과 비슷한 기술지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난이도였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현장에서 특별히 접근이 힘든 포인트가 있었나요?
아녀 딱히 그런건 아니고 분류만 하다가 지문이 끝나서 뭐지?.. 했는데 문제는 분류한것만 가지고 생각보다 잘 풀려서 여러모로 신기했었어요
네 요즘 이런 구성의 지문은 좀 쉽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기출문제가 N제 같은 것보다도 하드트레이닝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ㅋㅋ

경민추!갓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