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없는 문과 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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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떨어진다는 가정 하에 재수 생각하고 있고 재수할 땐 서성한까지만 되어도 삼수 안 하고 경영학과 써서 갈 생각인데요 정시라인은 중경외시 나오는데 중경외시는 정말 가기 싫구요,,
cpa 고려 중인 문과생 재수해도 괜찮나요? 학벌 중요하다고 들어서요 (중앙대 정도까진 오케이라고 들음) 솔직히 가장 큰 문제는 cpa 3년~ 준비하고도 불합 했을 때가 나이때문에 가장 큰 문젠데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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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면 걸고 반수하세요
왜요??
중경외시 붙엇는데 만족못하고 재수햇다가 건동홍 성적 나오는경우 정말 많습니다
근데 지금은 약간 더 높은 곳에 가고싶다! 라는 느낌보단 수시 준비하다가 3학년 3개월 정도 날린 게 너무 아까워서 제대로 준비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긴 해서요,,, 우선 참고할게요
학벌 상각하면 연고대까지 기필코 결단코 가세요 그밑 서성한중경외시는 cpa 고려한다면 고민해야 할 필요 있을까요? 회계사 합격이 먼저다
감사합니당
중경외시부턴 걸어두는거 추천.. 그리고 cpa 는 벌써 고민하실건 아닌거같아요! 대학가서 회계 들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수도..
담임쌤이랑 부모님 등등 통해 대학 만족하는 선으로 가고 휴학은 최대한 짧게 하고 cpa 준비하기로 했어요! 준비해서 기업 들어갈 때 안 좋을 거 없다고도 하길래요 ㅎㅎ 중경외시 수시 지원 하긴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서성한 이상이 저도 만족스러울 듯 해서요.. 수시 수능 대박나면 한번에 가는거고요.. ㅜㅜㅠ 지금 저희 학교 상위권 애들 몇몇은 이미 로스쿨 cpa 행시 얘기하고 있어서 관심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