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적에 한양의 수시 안넣는거 욕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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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개틀려서 93, 영어 87점인데,
영어 국어 조금 더 노력하면 정시로 더 좋은데 뚫을 수 있을꺼같은데
국어는 몰라도 영어는 1등급으로 다시 올릴 자신 있긴 한데...
원래 6장 고의2개, 울의, 한양의, 경희의, 카의(논술) 이렇게 쓸려고 했는데
한양의는 면접 없어서 납치가 되니까 고민이네요
한양의 너무 좋은 학교인것도 맞는데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님들이면 한양의 쓰시나요?
아 저희 학교 선배들한테 물어보니 학년에서 한양의 2명씩은 붙는다고 하셔서, 수시로는 소신에서 안정 사이인거같은데
만약 제가 욕심을 부리는거라면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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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인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한데... 그래도 저 같으면 납치당하느니 질러볼 거 같아요
납치당해서 붙들려 간 학교에 애착이 있을 리가 없는데 그러면 멘탈적인 문제가 좀 많이 생기죠
다른과목은 만점인가요?
제가봤을땐 자신감이 과하시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냥대보다 높게 가시려면 현 성적으로는 커트라인 근처 경합일 가능성도 있어서... 가급적이면 쓰세요.
그 어떤 학교도 안정이 아니고 한양이 제일 낮은데 안쓴다는건 어불성설이네요
다른 과목은 만점이긴 합니다... 음 그리고 수시를 안정에서 소신 사이라고 한거는.. 솔직히 수시에서 안정이라는게 있나 싶어서요. 특히나 한양의 특성상, 서류만 보니까 그렇기도 하고요. 처음에 한양의 포함해서 학종5개 논술 1개 뽑아서 담임이랑 상담했을 때에는 이렇게 쓰면 한 두 군데는 붙을꺼같다고 하시긴 했어요
혹시 지금까지의 모의고사 성적은 한양대 위로 나왔나요?
학교에서 정식적으로 치른 모고는 이번 9월이 처음입니다...사실 제가 조졸이라서요... 처음으로 고3모고 제대로 치른거라 제가 너무 들뜬거같기도 하네요
제가 지금 욕심을 부리는게 맞는거같네요. 조언은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수능을 잘보는 경우를 가정하는 것 자체가 제 욕심인거같기도 하네요. 메의의 벽이 느껴지기도 하고,,, 왠만하면 올해 입시를 마무리하는게 맞겠죠. 감사합니다.
설의 간 친구도 이곳저곳 떨어질 정도로 의대입시는 한치앞도 모르는거에요. 스펙트럼 최대한 넓히세요
보면 한양의도 완전 안정은 아닌 거 같은데 보험이 필요하면 학교 낮추고 수능 후 면접 넣어서 안정이랑 납치 가능성 둘 다 잡는 게 좋지 않을까 해요
그 생각도 해보긴 했어요.. 음 조언 감사드립니다
한양의가 안정...??? 그런사람은 없을것같은뎀 아무리 최상급 생기부라도
특목고라 저희 학교를 꽤 선호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도 제가 안정일지는 모르겠네요 한양 특성상
하고싶은대로 하시죠 괜히 그랬다가 한양의 납치당했는데 수능 개잘볼수도 있는거고
다떨어질수도 있는거니깐
남들 말 들으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써라...
저 선배들 버니까 한양대 고려대 의대 매년최소 1 2명 가도라고요
특목고 좋아하는듯 한양대
쓰셈 쓰고 고의랑 골라가먄 되잖아요
부럽누 냥의안정
납치당하면 피눈물흘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