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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에서 배우는 공부가 더 어렵고 내용이 많지만 그만큼 진로가 더 희망있기 때문에 애초에 머리가 좋지 않은분들은 문과로 많이 가고 좋은 사람들은 보통 이과로 가는 사회적 인식이 있죠. 물론 자신의 장래희망이 문과라서 문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상세한 진로계획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과 공부하다가 현실의 벽을 느끼고 전과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장래희망이 없어서 그냥 취업 잘된다길래 이과 선택했다가 벽느끼고 문과로 전향했거든요ㅋㅋㅋ
막상 해보니까 그닥 벽 될 것도 없는데...
그래도 제대로 된 대학 가기 위해 수학 가형, 과탐 1,2등급 따기 빡세던데 별거 없이 되셨다면 적성에 잘 맞는 재능러 또는 문과 탑먹고 오신 분이시겠네요 축하드려요! 전 벽느끼고 전향 후 사탐 1달만 보니 수학 1에 사탐 22는 나오더라구요..
그렇군요. 그런 벽(?) 느끼고 대학원에서 자퇴하는 경우도 좀 봤습니다.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ㅠ
맞아요ㅠㅠ 물론 문과 공부도 쉽지 않지만 이과는 너무 적성, 재능빨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고등학교 문과이과는 노력빨로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대학과정 그리고 대학원과정은 ㄷㄷ 고딩때랑 차원이 다른거같아요...
그런것 같아요.. 저도 이과 시절 선배들이 배우던 내용이나 대학 과정 극히 일부 봤는데 대충봐도 진저리 나더라구요. 저도 고교 과정 충분히 시간과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현역들 기준으론 수많은 재능충들과 훨씬 노력한 n수생들 사이에서 그와 동등한 시간과 노력을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 한 것 같아요...
아닙니다. 최상위권 우수한 학생들은 그냥 이과에 전부 몰려 있어요. 저도 최상위권은 문이과 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19수능 결과보니까 이과 의치한이랑 문과 스카이랑 차이 많이라더라구여 국어 만점자 148명중 나형사탐은 16명밖에 없습니다
최상위권뿐만아니라 3등급까지 나형1/3도 안되는 가형 응시자가 더 많습니다 그냥 가형표본이 우수해요 선천적 지능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이과가는겁니다 지금은
아 넵. 글쎄요 근데 이과 분들이 수학 공부량이 많아서 -> 논리적 사고력이 길러지고 -> 국어를 잘 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죠.
만점 수준은 제가 말씀드린 ‘극상위권’ 에 해당되는 내용이라 댓글 주신 분과 의견이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우수하다’ 라는 측면에서는 이과분들이 대부분 문과보다 우수한건 맞습니다.
‘선천적 지능’ 측면에서는 글쎄요.
삐빅 이과입니다
동의합니다
저기 위에 15년도때 문과였던 사람이 이과드립치는거 존나웃기네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