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23658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떻게 푸심
-
드디어 한의대가 치대 넘었네. 의한치약수 달성 축하!!! 0
이젠 개원가도 한의대 >치대 됬네. 앞으로 의치한약수 아니고 의한치약수다....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얼버기 3
ㅎㅇ
-
수학 과외 뛰려는데 과외 방식같은거 어케 해야되냐,, 4
고1 가르칠거고 (학생 부모님 내일 전화 온다고함) 공부는 극상위권은 아닌것같음...
-
야동보고 하지말고,상상해서 하래요!
-
24 수능 지사약 정도였는데 6개월만에 인설의 수준까지 올리기 현실적으로 ㄱㄴ하다고 보심??
-
시대 커리 구조를 잘 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성한서성거리기
-
첫 닉변완 5
하핳
-
덕코파밍하기 5
-
2과목이 1과목에 비해 확연하게 어려운건 아님 일단 물2는 그럼
-
인텔 망했나 4
분명 50대였는데
-
억까오지네
-
윗대가리들이 왜 N수를 싫어할까? 노예가 되어 빨리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기...
-
전사고 다니는 고2입니다. 시험범위는 수1 전범위, 수2 전범위 입니다. 기말까지...
-
대구사는 친구가 원래 코노랑 피방에서 물 주지않음? 물 어디서 마시면됨 이러길래...
-
피방 한시간 35분 코노 4곡 만원 ㅇㅇ 난 ㄹㅇ 느껴봤다 싯팔
-
역시 학교 근처보단 집근처가 훨씬 낫군 서울물가 죽어
-
사탐 투과목까지 갈 필요 없이 정법 경제 합쳐버리면 1
그게 사탐 투과목임
-
범위도 축소 시키면서 사과탐 유불리 없애려고 몸 비틀기 하는 것보다 차라리 범위를...
-
작년에 6평후에 반수해서 세종대에서 서울대 간 친구 있는데 머리 자체가...
-
'아카이브'를 좀 쓰긴 해도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천만원 이상까지 사교육 산업에...
-
요즘 초딩들도 2
학교에서 똥싸다 애들한테 걸리면 존나놀림당함?
-
짝녀보고싶다 0
1시간밖에 안지났는데
-
야구 계속보면 1
재밌는대학감
-
장관일듯 정법2+경제2
-
영어 과외 인강 0
영어 4-5등급이고 지금 과외듣고 있는데 성적이 잘 안오르는거 같아서 인강을 들을까...
-
마지막 기회
-
26수능 응시 예정인 20살입니다 (입원해 있느라 검고를 계속 못 쳤어요..) 과탐...
-
泮 3
등교
-
버티고 있는데 안오르면 어떡하지
-
수분감 step 1 다풀고 브릿지 풀면서 step2 하나씩 병행하면서 푸는거...
-
평일은 피곤해도 5~6시간 공부하는데 일 병행해서 그런가 주말만 되면 피로 직격으로...
-
오르비에서분탕치기
-
사진에서 ‘지스샨’에서 높임을 빼면 첫 번째 ‘지손’이 맞을까요, 두 번째...
-
수학 개념 빨리 훑을만한 메가패스 인강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작수 확통...
-
비교내신?
-
지잡 재종 특) 17
맨날 내가 1등임 재종은 좋은데 가세요...ㅈㅂ 이상한데 가지말고 ㅎ
-
굉장히 비싼 돈을 받으며 의대 면접 준비를 해주겠다는 학원이나 업체를 보면 참 많은...
-
이제 기사 올리기 ㄱㄴ
-
절제는 필요한듯 본인은 매일 저녁에 공부를 거의 놨음 7등-6등-9등 찍다가 5등...
-
개덥
-
희망회로 빔 2
.엄
-
다 사면되남?
-
현역 연경이랑 냥공 붙음 재수해서 설경 삼수 영남의 사수 한림의 의미가 있었다고 보시나요?
-
ㅇㅇ
-
파운데이션 곧 끝날 거 같아서 아이디어로 넘어가려는데 아이디어 워크북 말고 어삼쉬사...
닥이과
이과에서 배우는 공부가 더 어렵고 내용이 많지만 그만큼 진로가 더 희망있기 때문에 애초에 머리가 좋지 않은분들은 문과로 많이 가고 좋은 사람들은 보통 이과로 가는 사회적 인식이 있죠. 물론 자신의 장래희망이 문과라서 문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상세한 진로계획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과 공부하다가 현실의 벽을 느끼고 전과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장래희망이 없어서 그냥 취업 잘된다길래 이과 선택했다가 벽느끼고 문과로 전향했거든요ㅋㅋㅋ
막상 해보니까 그닥 벽 될 것도 없는데...
그래도 제대로 된 대학 가기 위해 수학 가형, 과탐 1,2등급 따기 빡세던데 별거 없이 되셨다면 적성에 잘 맞는 재능러 또는 문과 탑먹고 오신 분이시겠네요 축하드려요! 전 벽느끼고 전향 후 사탐 1달만 보니 수학 1에 사탐 22는 나오더라구요..
그렇군요. 그런 벽(?) 느끼고 대학원에서 자퇴하는 경우도 좀 봤습니다.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ㅠ
맞아요ㅠㅠ 물론 문과 공부도 쉽지 않지만 이과는 너무 적성, 재능빨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고등학교 문과이과는 노력빨로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대학과정 그리고 대학원과정은 ㄷㄷ 고딩때랑 차원이 다른거같아요...
그런것 같아요.. 저도 이과 시절 선배들이 배우던 내용이나 대학 과정 극히 일부 봤는데 대충봐도 진저리 나더라구요. 저도 고교 과정 충분히 시간과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현역들 기준으론 수많은 재능충들과 훨씬 노력한 n수생들 사이에서 그와 동등한 시간과 노력을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 한 것 같아요...
아닙니다. 최상위권 우수한 학생들은 그냥 이과에 전부 몰려 있어요. 저도 최상위권은 문이과 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19수능 결과보니까 이과 의치한이랑 문과 스카이랑 차이 많이라더라구여 국어 만점자 148명중 나형사탐은 16명밖에 없습니다
최상위권뿐만아니라 3등급까지 나형1/3도 안되는 가형 응시자가 더 많습니다 그냥 가형표본이 우수해요 선천적 지능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이과가는겁니다 지금은
아 넵. 글쎄요 근데 이과 분들이 수학 공부량이 많아서 -> 논리적 사고력이 길러지고 -> 국어를 잘 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죠.
만점 수준은 제가 말씀드린 ‘극상위권’ 에 해당되는 내용이라 댓글 주신 분과 의견이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우수하다’ 라는 측면에서는 이과분들이 대부분 문과보다 우수한건 맞습니다.
‘선천적 지능’ 측면에서는 글쎄요.
삐빅 이과입니다
동의합니다
저기 위에 15년도때 문과였던 사람이 이과드립치는거 존나웃기네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