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 [940250] · MS 2019 · 쪽지

2020-09-16 1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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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국어 초간략 총평 및 수능 국어 압축 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180252

(3.2M) [1809]

01. F1 1-2주차 수업+원론서 [총평 및 독서].pdf

(3.3M) [1216]

04. F1 문학 3주차 원론.pdf

(2.0M) [799]

07. F1 문학 4주차 원론.pdf

(2.8M) [868]

12. F1 5주차 화작원론.pdf

(1.3M) [906]

14. F1 미리보는 9평 문법.pdf


오~하!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매일 날새면서 수업하고 교재쓰고 자료 준비하고


모의고사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 분석


올해 새로 꾸려진 평가원 출제진에 대한 논문 분석 등등


시간이 훅 지나버렸네요 ㅠㅠ





첨부해드리는 자료는 원래 온라인/오프라인/그룹과외 등 유료 수강생 전용으로 준비한 9평 대비 파이널 자료인데, 


이번 9평에 대한 간략 총평과 함께 9평 분석 및 이후 학습에 도움이 되는 방향 + 자료까지 공유드리려 합니다. 




역시 '시범'적('시험적') 성격이 돋보였던 2022예비평가- 올해 6평 흐름에서 


다시 작년까지의 수능 흐름을 상당히 의식한 느낌으로 갔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2020학년도 6월 만점자 65명, 2019 수능 만점자 148명 수준의 난이도 제법 있는 독서 문항들로 구성될 가능성도 높아 보였습니다. 다만, 올해 고3이 갖는 코로나로 인한 불리함 때문에 난이도는 하향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최근 국어는 학생 마다 난이도 체감이 다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어떠했다~' '32번에 2번 선지 판단이 안 되었는데 해설을 보니까 이렇구나~'

보다는 지금 공유해드리는 자료 바탕으로 수능 국어에 대한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원인 분석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수학의 특정 유형, 


ㄱㄴㄷ 합답형 유형이나, 30번과 같은 수학 킬러 시그니쳐 유형을 준비하는데


지엽적인 특정년도, 특정문항, 특정풀이 과정의 한 줄 한 줄을 해결하면 ㄱㄴㄷ 합답형 유형이나 30번 유형을 극복했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처럼


국어 역시도 17학년도 이후의 기출 흐름에서의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만 해법이 있습니다. 


첨부드린 자료는


작년까지의 흐름 + 올해 흐름 + 22 예비평가 흐름 + 그 배경까지 다루고 있어서


아마 시중에서 쉽게 찾기 힘든, 


한편으로 학습량이 누적될 수록 도움이 되고 공감이 되는 자료라 자부합니다. 




작년도,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았는데


작년에는 아래와 같이 9평 3등급에서 2주 학습만으로 


10평 원점 98점. 수능 15분 남기고 1등급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 합격한 학생



올해는 수강생 중에 3월 학평 국어 5등급에서 


6평 국어 백분위 99, 수학 가형 백분위 99, 영어 1등급으로 원하는 의대 합격권이 나온 학생이 있습니다. 






추가적인 자료도 많은데


추가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우선 댓글로 자료 신청을 주시면 쪽지로 드리거나, 자료 신청하실 수 있는 링크를 댓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최고의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남은 기간 화이팅!





덧. 이번 시험 총평을 간략히 드리면, 


예상대로


1페이지는 정보전달의 화법


2페이지 상호작용 화작문 통합형


3페이지 설득의 작문


으로 2018학년도 이후 확립된 전형적인 화작 유형을 따르고 있습니다. 8분 컷 나와야 하고, 그것이 힘든 학생들은 첨부 파일 참조해보시면 좋습니다. 



문법 역시 원래부터 평가원이 강조하는 틀 대로 출제가 되었는데, 


문법 개념 학습을 포함해 나름 문법에서 꽤 시간을 들였는데도 잘 해결 되지 않는 느낌인 학생들은 첨부된 문법 교재 참고하시면 됩니다. 



문학은 예상대로 비평 지문이 다시 출제, 


독서는 상호텍스트성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해 상반된 입장의 대립 유형이 올해 6평 부터 출제,


하지만 모든 유형이 난이도는 낮아진 느낌인데, 출제진들이 감을 잡아가면 난이도는 다시 급상승할 여력이 있으니, 작년까지의 수능 흐름 바탕 올해의 특이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덧2.


모두들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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