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회복기35)갖고있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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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단, 누군가의 삶에 북극성이 되는 것? 허클베리피의 가사를 빌리면 누군가의 삶의 책갈피 정도.
누구도 가지 못하기에, 누구도 가지 않은, 오로지 나만이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하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커요. 그래서 가능하면 젊음을 완전 또라이같이 살아보고 싶고. 즉흥적인 선이 그려내는 지저분함 속에서 정돈된 나만의 틀을 발견하고 싶고.
요즘은 사회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요. X,Y,Z 세대의 차이나 수많은 젊음들이 공무원으로 내달린 본질적인 이유와, 이 사회에서 권장되는 ‘노력’의 실체 등등.
누군가의 아픔은 문학에서 계속 보고 있고.. 그래요.
무튼 내가 지금 보는 책들의 궁극적인 방향은 누군가의 북극성!
나만의 빛을 만들어서 그걸 누군가에게 비추어주고 싶은 맘이 요즘 제일 커요. 이런 생각들로 공황과 우울증을 많이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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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어제 했는데. 적어도 오늘 안에 중간지점까지는 배송이 되어 있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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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1구입했는데 옆에 배송중 이게 안써져있는게.. 설마.. 밑에사진에는 분명히 AB...
진짜 행복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분을 예상치못하게 커뮤니티에서 찾다니.. 광명을 찾은 느낌입니다 만나뵐수만 있다면 여러 이야기 들어보고싶네요 아직 17살 고등학생이지만
저에게 굉장히 큰 자극을 주셨습니다
제 훗날에 분명 영향이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개인 쪽지 주시면 전화번호 가르쳐드릴게요. 언젠가 한 번 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
네 좋아요! 근데.. 시간을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 우울증부터 극복해내고 견문을 좀 넓히면서 제가 좀 더 발전된 모습에서 만나뵈면 좋을거같아요 이해해주신다면 쪽지 넣겠습니다! 공쥬님 전화번호는 저 혼자만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연락이 가능한 상태가 되면 그때라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연락 받아주신다면 정말 고마울거같아요
쓰시는 글 꾸준히 읽을려구요!!
만약에 제 이야기 수락하신다면 답변하나만 부탁드려요 그때 쪽지 드릴게요
좋습니다. 일단 병부터 잘 이겨내주어요. 저는 시간 많아요. 우리 아직 젊구요. 언젠가 편할 때 되면 나한테 쪽지 넣어줘요. 그 때 더 진중한 얘기를 나눠봅시다. 고마워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