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회복기34)북극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020434
沈黙の夜凪に
침묵의 밤 잔잔한 물결에
漂った小さな船は
표류하는 작은 배는
体中、傷を背負った
온몸에 상처를 짊어진
旅人乗せたゆりかごになった
여행자를 태운 요람이 되었어
悲しげなその寝顔は
슬퍼보이는 잠든 얼굴은
もう誰も寄せ付けないそぶり
더이상 누구도 다가오게 하지 못할 것처럼
ここが今
이곳이 지금
何処か知らずに
어디인지 모른채
北へ北へただ向かう
북쪽으로 북쪽으로 그저 향해
繋いだはずのその手が
맞잡았을 터인 그 손이
解けて行く
풀려가고 있어
君はまるで初めから
너는 마치 처음부터
愛されることが出来ない見たいだ
사랑받는 것이 가능하지 않아 보여
いつだって途惑って
언제든지 망설이며
帰る事も出来なくなって
돌아가는 것도 할 수 없게 되어서
助けてって叫んでるだけで
도와줘 라고 외칠 뿐이고
届かなくて悲しくて
닿지 않아서, 슬퍼서
僕は一人だ
"나는 혼자야"
そんなこともう言わせない
그런 말 더 이상 말하게 두지 않아
日々揺れる心に
매일 흔들리는 마음에
浸み込んだ昨夜の雨が
스며든 어젯밤의 비가
傷跡の上を流れる
상처 위를 흘러내려
過去を消し去るように
과거를 지워버리듯이
繋いだはずのロープは
묶여있어야 할 밧줄은
解けていた
풀려 있어
船はまるで初めから
배는 마치 처음부터
留まることなんて出来ないみたいだ
머무는 것 같은 건 가능하지 않아 보여
いつだって途惑って
언제든지 망설이며
帰ることも出来なくなって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지 않게 되어
見つけてって叫ぶ声はまだ
찾아내줘 라고 외치는 목소리는 아직
届かなくて
닿지 않아서
寂しくて
외로워서
膝を抱いて待っている
무릎을 끌어안고 기다리고 있어
僕は一人だ
"나는 혼자야"
いつだって彷徨って
언제든지 방황하며
叫ぶことも出来なくなって
외치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되어서
闇の中をただただ歩いた
어둠 속을 그저 그저 걸었어
そうやって生きてきた僕は一人だ
"그렇게 살아온 나는 혼자야"
そんなこともう言わせない
그런 말하게 두지 않아
強がりだけの決意が
강한척 뿐인 결의가
水面を舞う
수면을 춤춰
それはまるで初めから
그것은 마치 처음부터
空を飛ぶことが出来るみたいだ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해보여
いつだって誰だって
언제든지 누구든지
帰ることが出来なくなって
돌아가는게 불가능해져
見つけてって叫んでみるけど
찾아내줘 라고 외쳐보지만
届かなくて寂しくて
닿지 않아서, 외로워서
膝を抱いて待っている
무릎을 끌어안고 기다리고 있어
みんな一人で
모두 혼자서
いつだって彷徨って
언제든지 방황하며
辿る道もない波の上
이르러야 할 길도 없는 파도 위에서
船は進むただ漂いながら
배는 나아가 그저 헤메이며
そうやって生きていく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今は二人で
이제는 두명이서
行く先は知らない
목적지는 몰라
いつだって側にいて
언제든지 옆에 있어
こらえきれず泣き出しだって
견디다 못해 울게 되더라도
闇の中をかすかに照らすよ
어둠 속을 희미하게 비춰줄게
そうやって生きてきた君のためだけの
그렇게 살아온 너만을 위한
ポラリスに
북극성이
なりたい
되고 싶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폰카로 찍은 밤하늘 12
유명한 별자리들이라 다들 잘 알듯? 뭐가 뭔지
북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