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본주의 사회 아니었나요? 자기 능력껏 많이 버는걸 돈 많이 번다고 그거 깎자니요ㅋㅋㅋ..
호의와 희생은 행했을때 박수받을만한거지 강요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런 식의 하향평준화 논리를 당당하게 주장하신다는게 전 믿기지가 않네요ㅋㅋ 사회주의 전체주의적 논리입니다 그건
상황(기피과 수가)이 자기 능력이 아닌 외부적 요인에 의해 누가봐도 불합리하다면 그걸 개선해야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죄송한데 이건 그냥 아몰랑 돈많이 버는 부르주아들이 희생해 따위의 논리로밖에 안보입니다 선생님
ㅋㅋ 영웅은 이젠 그저 물타기용 워딩으로 전락했을 뿐
결국 모든게 다 이해관계에만 치중되어 흘러가고
대다수가 바라는건 대대적으로 나라를 빛내거나 도움이될 인물과 가치가 아니라
당장에 누가 잘먹고 잘사냐 그리고 내 앞에 떨어진게 있냐 없냐 이거에만 집중하고 있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상...
사실 사회는 영웅따윈 바라지 않는거죠
영웅없이는 사회가 굴러갈 수 없다는 사실을 잊은채 말이죠....
감사합니다:)
맞말 500%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명의 영웅이 없으면 굴러가지 않는 시스템보다는
영웅이 없어도 수많은 사람에 의해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오래갈 수 있죠...
영웅은 "하늘이 내려줘야만" 나타나지만
시스템은 사람이 만들 수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한사람의 영웅에 기대는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로도 굴러가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하는데 말이죠....ㅜ 시스템 개선없이 사람 수만 따지는 정책이 참 슬픕니다
브레히트는 '갈릴레이의 생애'라는 작품에서, "영웅이 없는 사회가 불행한 게 아니라, 영웅이 있어야만 하는 사회가 불행한 거라네"라고 말하죠. 현 정부가 그들의 사상적(?) 선배를 좀 본받았으면 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의 핵심을 담은 구절이네요.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메모해둘게요
영웅은 언제나 없음. 다만 인위적으로 만들어질 뿐.
이 만화가 떠오르네요
우리 나라 정치판을 보면 아직도 왕정을 못 벗어난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죠.
그런 정치, 사회 분위기와도 일맥상통하는 현상일겁니다.
네... 중세사회처럼 사회 전반에서 계층이 고착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래 계층의 노력과 희생을 통해 유지되는 상위 계층의 여유랄까요
눈뜨고 코베인의 지구를 지키지 말거라가 떠오르는 대목이네요...
이제 지킬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지키러 왔다가 바로 도망가겠네요
국평7
국평8
선민의식에 빠져있는 친구들ㅋㅋ
어딜봐서?
무논리에 판단에서 비약만 있는 댓글로밖에 안보임ㅋㅋ
수가는 아마 안 고쳐질겁니다
수가 개선을 위해선 결국 증세가 필요한데
정치인들이 할리가요
다음 정권을 내주고 지지율을 희생하는 영웅적 대통령이 나와야 될지도
좋게 말해선 수가 개선할리 없다는 걸 알아서 파업과 휴학이라는 선택까지 내몰린것 같네요
ㅋㅋㅋㄱㅋㄱㄱㅋ
,영웅의 유명세를 이용하기만 하고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어제의 영웅이 오늘 이기적이라고 등돌리는건 한순간이죠
열정페이니 뭐니 떠들 때는 언제고
이제는 지들이 사명감페이를 강요하나
사실 사람들은 본인밥그릇관련 얘기아니면 관심없죠
이해를 못했습니다ㅜㅜ
영웅이 필요없는사회가 진짜 좋은사회인데 말이죠
그러니깐요ㅜㅜ
오히려 의사분들이 영웅을 까네 ㅠㅠ
내부의 적도 있습니다ㅜ...
수험생 커뮤까지 굳이 찾아와 이런댓글 쓰고다닌거 진짜 한심한거 알아요?
대학가서도 오르비하는거 찐따같은거 알아요?
기본적인 처우개선도 못하면서 뭐하자는건지
표가안되니 정치인은 처우개선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영웅 = 가십거리
의료에 관한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아직 갈길이 먼것 같아요
vice versa
양 쪽 다 문제죠 그건
파업에 참여하신 전공의 분들의 대다수가
흉부외과 전공의들이신가
흉부외과를 비롯 기피과에 미달이 나고
그분들 고생하실때
타 과 선생님들께서는 도움을 주신적이 있는가
같이 해결하려고했는가
아니면 그냥 풍족한 그들의 현실에 만족하며 기뻐하였는가
기피과 수가인상'만' 주장하는게 아니라
수가조정을 주장하신적은 없는가
삼성직원의 연봉을 줄여 중소기업 지원해주는건 올바르지못한 일이지만
같은 삼성내부직원들간의 불합리하고 유의미한 격차가 발생한다면 지원해주는건 괜찮지않을까
추가로
그대들의 월급은
국평오로부터 나옵니다
국민들로부터 안나오는 월급이 있나요?
공무원들부터 사기업 자영업자까지?
국평오가 평생 내는 건보료보다 현우진이 1년 내는 건보료가 많을거같은데..
ㅋㅋㅋ맞말추
세금이 쓰인다는 이유로 '조용히 일이나 해라'는 식의 대처라면, 국가사업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비판하지 못하고 결국 망하게될겁니다
그 의미가 아닙니다
최소한의 눈치는 살펴야한다는것이죠
그대들에게 돈을 내는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방향으로 진행하시면좋겠네요
국평오라고 선민의식에 찌들어있으면
그들의 건보료는 못올립니다
선민의식은 저도 고쳐야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장애물이니깐요
만약에 정부가 '지방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병원을 짓고 의료진월급을 줘야합니다. 이 재원확보를 위해 현재 감기진료비 5천원을 2만원으로 인상해야하는데 동의하십니까?'라고 물었을 때 동의할 수있는 시민의식이 갖추어져있다고 보시나요
우리나라 자본주의 사회 아니었나요? 자기 능력껏 많이 버는걸 돈 많이 번다고 그거 깎자니요ㅋㅋㅋ..
호의와 희생은 행했을때 박수받을만한거지 강요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런 식의 하향평준화 논리를 당당하게 주장하신다는게 전 믿기지가 않네요ㅋㅋ 사회주의 전체주의적 논리입니다 그건
상황(기피과 수가)이 자기 능력이 아닌 외부적 요인에 의해 누가봐도 불합리하다면 그걸 개선해야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죄송한데 이건 그냥 아몰랑 돈많이 버는 부르주아들이 희생해 따위의 논리로밖에 안보입니다 선생님
흉부외과 의사분들이 능력이 부족해서 돈을 못버는거고
피부과 의사분들이 더 우수해서 돈을 잘버는것은 아니죠
수가조정을 고작 호의로 보시는군요
한정된 건보자원을 의사집단이 나눠가져야 한다면
불합리하게 나눠지는부분을 먼저 조정하면서 인상을 주장하면 더 올바른 방법아닐까요
그냥 남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사회에서 아무것도 주기 싫으니까 이름 하나 주고 희생을 강요하는 게 '영웅'이라는 단어임
맞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만 돌아가는 시스템은 결국 무너지게 되겠죠 의료정상화를 위한 파업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영웅은 이젠 그저 물타기용 워딩으로 전락했을 뿐
결국 모든게 다 이해관계에만 치중되어 흘러가고
대다수가 바라는건 대대적으로 나라를 빛내거나 도움이될 인물과 가치가 아니라
당장에 누가 잘먹고 잘사냐 그리고 내 앞에 떨어진게 있냐 없냐 이거에만 집중하고 있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상...
ㅜㅜ....
하고 싶은 말만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지 좆대로 안 흘러가면 눈코입 싹 닫아버리고
장난이였다라고 책임 회피하는 것에만
급급한 모습까지 겸비한 최고의 정권
감성이 머리를 지배해버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범까지 돼주는 최고의 정권
180석앞에서 할수있는게 많지않네요ㅜ
맞는 말이고 항상 의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런 영웅들을 담기에는 대한민국이 너무 썩엇고 국민들 수준도 안되는거같습니다 ㅜㅜㅠ 너무 안타깝네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