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마의 정체 : 일본의 얏옹 배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9276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배우는 과목 자체가 좀 차이나는 건가요? 공통적인건 다 나가는 것 같은데 ㅎㄴ고...
-
국립국어원이 이걸 갖다가 온라인가나다에서 [꽂힌-(음절의 끝소리...
-
하나만 할 생각이었는데 그 하나가 떨어지니 엄,,,ㅜㅜ
-
고전 추천 7
1984 << 이새끼 순수재미 선에서 대부분 정리됨
-
덮밥 2
밥을 덮치는거자나 얼마나 무섭겠어 쌀 한톨한톨이 너무 불쌍하다 ㅡㅡ
-
오르비에 강사분들 어떤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던데 이제 거의 시즌 1이 끝나가는...
-
같은 나이여도 신체나이 다르고 다 다른때에 죽잖아 모르는 사람한테 나 15살이라고...
-
홍준용t t&s 들어보고 싶은데, 타 강사분 개념강의만 듣고 문풀은 거의...
-
범바오수강생이 말아주는 니체 책 추천 1편 이 책은 니체가 미치기 직전에 쓴...
-
전체적으로 펑크난 곳이 많네요. 메이저 공대에서 펑크과가 꽤 나온거 같아요
-
솔직히 쉬운 목표는 아니라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성공하지 못하면...
-
개정시발점 들으면서 한단원 끝날때마다 워크북 + 수분감 step0,1 풀고있는데...
-
아실분들은 뭐 당연히 아실만큼 유명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이과 입문용으로는...
-
천덕 기부함 4
ㅇ
-
문학 연계 4
문학 연계는 예를들어 수특에 A라는 주제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면 수능에서 A를...
-
새로운 사람 만나서 친해질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ㅈㄴ받음 0
걍 혼자다니면안되는걸까
-
노래 추천 16
참고로 필자는 가사 모름요 그냥 음악이 맘에 들어서...
-
ㅈㄱㄴ
-
커뮤 자체가 무언가 결핍이 있어서 하는게 대부분인데 12
건강해지려면 커뮤부터 끊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
수특 원본 지문 실린 아무 교재로 들어도 상관없나요?
-
하
-
겨울인데 뭐지 아니 이럴거면 머리숱을 더 많이 만들어주지 능력치를 머리 기르는데에 몰빵했나
-
저의 글을 보시면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할게여~~~!!!
-
요즘 나이먹고 나니까 관심분야 실용취미 책들 위주로 읽게 되네 아니면 소설 교양서적...
-
오르비 다크모드 만드실 거면 삭제 기능도 개선해 주세요 2
글 선택해서 한꺼번에 지우게 좀 해 주세요
-
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
지피티 이 새끼는 걍 신임
-
독서 연계 1
독서 연계의 경우 수특이나 수완에 수록된 지문들의 주제 중 몇몇이 그대로 수능에...
-
뭔가 오르비는 긍정적이기 보단 부정적에너지가 강하네요 8
하긴 수험생만 모아놨는데 뭐 어쩔 수 없는 걸려나요
-
이건 진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니 무조건 알고 계세요。끄지 마세요。 놀 시간에 이거...
-
연속함수 16
연속함수 continuous function은 해석학에서랑 위상수학에서 정의하는...
-
열심히 읽을게요
-
뻘글 0
글글글
-
편법/요령같은거 싹 처단되려면 무조건 어렵게 내야함
-
난이도 : ★★★★ 나조건 자체가 굉장히 생소할수 있으며 복잡도가 높습니다 나조건을...
-
하얏트왔는데 커피한잔에 2만원이에요
-
뭔가가 꿀이라고 느껴질때에는 혼자 조용히 가서 꿀을 빨면됨 6
고2때 재빠르게 사탐으로 바꾸고 느낀점임 굳이 갈드컵 열 이유가 있나 싶네요
-
2025년 첫 완결작이려나
-
루미큐브 할사람 1
5527766 ㄱㄱ
-
야옹 4
냥~~❤️❤️❤️
-
김기현 쌤 2
수1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듣기전에 파운데이션 상X하도 들으면 좋은가요?
-
위로 좀 해주세요 15
재수 시작하고서 불안이랑 강박 때문에 정신과 약 먹기 시작한 사실을 몇 친구들에게...
-
국립국어원을 두 글자로 줄여 쓸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1
바로 뀪원(=국국원) 온라인가나다라는 기능은 꽤나 쓸 만합니다만, 실수도 자주 하는...
-
끔찍하다
-
고정시간표라 걍 거의 학과 애들이랑 맨날 같이 다니니까 너무 안 맞는거 아님 존나...
-
라고하면 나오는 올드비들 있겠지?
-
나는 나는 왔다 왔다 달린다 달린다 고대에서 고대에서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 자정진...
-
재밌을 거 같음. 친구한테 시대 기숙 썰 들어보니깐 ㅈㄴ 재밌어 보이던대 밥 먹고...
으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간만에 인기글 한번 가보죠
낄낄
그런거였구나......!!으잌
하 제가 저거 찾아내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정말 힘들었을까?
멘탈증발
멘탈융해
앗싸 조아요 3이다
잘 가세요. 에티마님 ㅠㅠ
저도 곧 가요.
으앙 설사찡 ㅠㅠㅠㅠㅋㅋㅋ
ㅅㄱㄷㅂㄷㄱㅅㅂㅇㅂㅈㅂㄴㄱㅇ.ㅈ.ㄴㄱㅇㅂㅈ.ㄷㅂㅇ.ㄷㄱㄷㄱㅅㄱㅌㄱㅅㅂㅈ.ㄴㄱㅅㅂㄷㅂㅅㄱㅅㄷㅂㅅ
읻ㅂ싲ㄱㄷ븽ㅈ븍싣븝ㅇㄱㄷ븝ㅇㄱ짇ㅂㅈㅂㄷㄱ밎
여러분!!! 에티마님은 실은 여르비입니다.!!!
여르비가 남르비인척 했습니다.!!!! 사실은 생반여신이에여....>_<
으어애이ㅟ이ㅢㅓ이ㅡ애이ㅢㆍ애ㅢ애ㅢ애ㅡ애아아아아
히히히 내가 야동배우다!
에....에티마옹....!!! ㅠ_ㅠ
저 놈을 잡아! ㄷㄷ를 맞았으니 멀리 가지 못할 거야
으악! 걸을 수가 없어!
찰싹찰싹
으악 ! 안돼!
광현아! 네가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
마의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침을 놓은 것이 무슨 죄란 말이냐!!
악 인기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신체 호르몬에 비아그라가 패시브스킬... 농담이에요 ㅠ
꾸준글이 되길!
어떤 의미죠?.
이런게 꾸준히 올라올라나..(?)
에티마찡....죄송합니다..ㅠㅠ 하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진실을 요구해서....ㅠㅠㅠ
ㅋㅋㅋㅋㅋ
혹시 문과신가요
글빨을 보니 문과 엘리트가 맞는듯..ㅋㅋㅋ
문과입니다. ㅋㅋㅋ
으아아 힘이 빠진다
역시 세월은 속일 수가 없군요 벌써 힘이 빠지다니...
그래도 용기를 내세요! 에티마옹의 건투를 보고 다른 사람들도 용기를 얻습니다!
혹시 좋아요가 10 넘어가면 일본 인터뷰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모두 힘내주세요.
어머!! 이건 꼭 눌러야해!!
오옼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좋아요
으앙 좋아요가 10이 넘어버렸엉...인터뷰 번역 시작!
Etima kazyaki
일본 원로 AV배우.(1943 ~ )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AV배우의 입지가 굉장히 크다. 하지만 이것도 여성 AV배우에 한하고 남성 AV배우는 대부분 일 이년만에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틀을 깬 최초의 남성 AV배우가 바로 Etima. 일본 역사상 가장 많은 AV를 찍은 남성배우로 유명하며, 아직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어렸을 적 부터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Etima는 초기에 가부키배우로 활동하다가 후일 자신의 적성을 깨닫고 성인AV배우로 돌아서게 된다.
초기에는 가장 저급한 류의 AV를 찍던 Etima는 점점 실력의 상승을 바탕으로 일본 최고의 남성 AV배우로 우뚝서게 된다.
그 이름은 거의 전설이라고 불리며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おじいさん,だめ (할아버지 안되요) , ETIMA いそがし·い(Etima 바쁘다) 등이 있다.
본문.
Etima kazyaki(57)는 에티마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성인물 스타다. 여배우만 부각되기 마련인 성인물계에서 남자배우가 유명세를 타기는 쉽지 않은일.
하지만 에티마는 성인물이 호황을 누릴 때부터 지금까지 '잘나가는 배우'로 활동하며 마니아까지 거느리고 있다. 업계에서 보기드문 노년배우의
이미지와 가부키 배우 출신이라는 스펙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출연한 老(お)いるスレバ死ナナイ!(늙어도 죽지않아!)에서 그의 모습은
과히 젊은 시절 '요코하마의 당나귀'라는 별명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었다.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에 요양을 온 그를 만나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 성인물은 언제 부터 시작했나.
"23살 부터다. 원래 가부키를 좋아했지만 가부키 배우로서의 성장은 한계가 있어 보였다. 라기보단 사실, 여성을 좋아했다.(웃음).
- 한국에는 무슨 일인가.
"일본에서만 찍는 건 너무 단조롭다고 느꼈다. 늙었지만 조금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외국으로 나갈 생각을 했지만, 그러기엔 자금이 부족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길이 바로 옆에 있는 한국이다. 하지만 오던 도중 평소에 있던 지병이 도져서 잠시 한의원에 들렀다.
-허리는 괜찮나?
"걱정해 주는 만큼 나쁘지 않다.(웃음) 사실 이 일엔 좋은 점이 있듯이 (여기서 Etima가 살짝 능글맞게 웃었다.) 힘든 일도 많다.
가끔 일이 너무 많아 벅찰 땐 외국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사실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인 것도 내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다. 한국에서도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 같진 않지만..어떤 사람들은 짖궂게도 당신의 팬이라는 표시로
아이디를 에티마라고 짓기도 한다고 하더라.
"정말인가? 그런 팬들이 있다면 정말 고마운 일이다.
-대화가 약간 딴길로 샌 느낌이다. 이번 신작의 제목은 무엇인가?
"이번 작품의 제목은 ......
후우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만....일본어 너무 어렵네요. 몇년간 손을 놨더니...
과연 이걸 읽으시는 분이 계실까....반응 없으면 지워야징.
와 이게 오르비의 잉여력인가
아...앙되...
좌표좀
아 남자배우구나 죄송합니다
넵....안보시는게 좋을 듯..저도 지웠어요.
23-57이면...후...
으아ㅏㅏㅏㅋㅋㅋㅋㅋ 대박이네여
57세에 12학번되신건가요?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있데쓰네
이런걸 멘탈붕괴라 하는거군 나의 멘붕은 아직 미치지못하네
와 그런거였어
엌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에티마찡........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에헤라디야님때문에 한바탕 웃고가네요
http://orbi.kr/0003192523
사건의 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