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ud [964012] · MS 2020 · 쪽지

2020-09-01 18:12:05
조회수 8,527

지구과학 해수의 순환부분 짧게 정리한것 틀린부분 수정 부탁드립니다 (워드가 첨부가 안되서 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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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평균 염분: 35PSU(practical실용적인 salinity염분 unit단위)

<표층 해수의 염분 분포>

중위도>저위도>고위도>
 적도부근, 60° 부근 바다는 저기압 대라서 강수량이 많다
 ∴강수량>증발량
 중위도 부근은 고기압 대라서 강수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
 ∴강수량<증발량
 *하천수의 유입
 
하천수가 바다로 유입되면 당연히 염분이 낮아진다
 대양의 가장자리연안(물 따라갈 연, 언덕 안: 바다와 육지가 만난 해역)에서 염분이 낮다.
 *빙하의 융해(녹을 융, 풀 해: 녹아 풀어짐)
 빙하가 녹으면 염분이 낮고 결빙(물이 얾)
 
 

기체의 용해도(녹을 수 있는 양 쉽게 말하면 용매가 용질을 담을 수 있는 퍼텐셜?)
 
수온수압염분의 영향을 받는다.

수온: 높을수록 용해도가 낮다. → 녹아 있던 기체를 대기 중으로 방출
 수압: 높을수록 용해도가 높다. → 대기 중의 기체가 녹아 든다.
 수심이 깊어짐수온감소압력상승기체의 용해도가 크다.

수온이 올라가면 기체 분자들의 에너지가 상승하여 활발히 움직이기 때문에 기체가 물 밖으로 빠져 나오기 쉬워진다.

수심용해도 수압1/수온

용존 산소량

<해수면~100m>: 가장 높다
 대기로부터 산소 유입, 해양 생물의 광합성을 통한 산소 공급
 <800m~1000m>: 감소한다
 대기와의 상호 교환 차단, 광합성 생물 감소, 생명체 증가로 인한 호흡을 통한 산소 사용
 <1000m 이상>: 증가한다.
 
생명체 감소고위도의 심층해수 유입(고위도의 심층해수는 대부분 빙하의 용해수온도가 낮으므로 산소가 많음)

용존 이산화 탄소량

수온 반비례염분 반비례수압 비례

<표층>: 가장 낮음
 식물성 생물의 광합성으로 인한 CO2 소비
 <500m 이상>이산화탄소가 많은 표층 수 침강→CO2증가
 <1000m까지> 상승
 호흡하는 생명체의 CO2 방출
 <1000m이상> 완만하게 증가 or 유지
 
 해수의 온도 분포
 
태양 복사 에너지를 통한 온도상승
  위도와 계절별로 온도가 달라진다.
 <연중 온도 차이(계절별)>
 저위도<고위도
 수온의 연직 분포
 <혼합층> 물의 깊이와는 상관없이 온도가 일정한 층(섞을 혼, 합할 합, 층층)
 
온도가 높다, 온도가 일정하다.
 
바람에 의한 혼합→바람의 세기가 강할수록 두꺼워진다.
 바람의 세기는 계절별, 위도 별로 달라진다→ 혼합층의 두께도 계절별, 위도 별로 달라진다.
 중위도>저위도>고위도
 바람세기혼합층의 두께
 <위도별 혼합층의 두께차이>
 중위도는 바람이 강하게 부므로 혼합층의 두께가 두껍다(편서풍대)
 저위도는 바람이 잘 불지 않으므로 혼합층이 얇다.(전향력이 약해서 바람이 약함)
 
위도50° 이상의 고위도 잘 가열되지 않음→ 혼합층이 잘 발달하지 않는다.
 (바람은 기압차이로 일어나는데 저위도는 중위도에 비하여 온도차가 크지 않다 지형마다 가열되는 시간이 달라서.)
 
 <수온약층> 온도가 급격히 변하는 층 (물 수, 따뜻할 온, 뛸 약, 층 층)
 아래쪽은 수온이 낮음→밀도가 큼
 위쪽은 수온이 높음→밀도가 작음
 상하 혼합이 어려움(온도 별 물질의 기본 분포: 뜨 위, 차 아래→이미 이 상태임) →대류가 잘 되지 않아 =혼합층과 심해층 사이의 열의 교환을 막는다
 여름에 발달, 위도가 낮아질수록 형성되는 수심이 얕아진다.
 
 
 <심해층>수온약층 아래의 수온변화가 없는 층 (깊을 심, 바다 해, 층 층)
 
 수온의 변화가 거의 없다(태양 복사 에너지가 거의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태양복사 에너지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차갑다.
 부피가 매우 크다(전체 부피의 80% 이상)
 
 위도 별 수온의 연직 분포
 저위도에서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다
 혼합층이 얇다
 중위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분다
 혼합층이 두껍다
 고위도에서는 태양 복사 에너지의 입사량이 적다.
 혼합층이 거의 발달하지 않는다.
 
 저위도에서는 수온약층이 가장 발달한다 (깊이에 따른 수온 변화가 크다)
 고위도에서는 수온약층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깊이에 따른 수온변화가 거의 없다)
 
 해수의 밀도 분포 (해수의 연직 운동을 일으킨다 빽빽할 밀법도 도 빽빽한 정도)
 
 
일반적인 표층 해수의 밀도: 1.022g/cm3~1.027g/cm3      수심 100m에서는 1.027g/cm3
 수온, 염분, 수압의 영향을 받는다. (염분이 수온과 수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
 수온에 반비례, 염분에 비례, 수압에 비례
 밀도는 해수의 연직 운동을 일으키는 주요인이다.
 <위도에 따른 밀도 분포>
 50°~60°부근에서 밀도 최대(물이 차가움→염분이 높음)
 수온이 높고 염분이 낮은 지역에서 밀도 최소(온도가 높으면 염분이 낮아짐)
 <수심에 따른 밀도 분포>
 
수온 약층에서 밀도가 급격히 증가함(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
 심해층에서 일정한 분포(온도가 거의 일정)
 수온-염분도
 
 염분보다 수온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음을 알 수 있다.(수온변화의 폭이 염분변화의 폭보다 크기 때문),(염분은 수온의 영향을 받는다.)
 수심에 따른 해수의 성질을 파악할 수 있다.
 
 수괴의 형성(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해수의 덩어리≒기단 물 수, 덩어리 괴)
 수괴의 성질을 형성하는 요소: 수온, 염분, 용존 산소량, 영양 염류
 수괴의 특징 분석: 해역의 수온과 염분을 보존한다.
 수온-염분도로 수괴를 구분하고 추적할 수 있다.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표층 수온
 

 <위도에 따른 표층 수온 분포>
 
고위도로 갈수록 낮아짐, 저위도로 갈수록 높아짐
 계절별 수온차: 여름<겨울
 <지역별 표층 수온의 분포>
 
황해: 수온의 연교차가 가장 크다(육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동해: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조경 구역이 나타남 수온 차이가 가장 크다(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곳 밀물 조, 지경 경, 물 수, 지경 역)
 남해: 수온이 높은 쿠로시오 해류가 영향을 미침 연중 수온이 가장 높고, 해수의 연교차는 가장 작다(쿠로시오 해류는 규모가 매우 큰 난류)
 
 해수의 온도는 육지의 기후에 영향을 준다.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염분
 여름철에 주변 바다의 염분이 낮아진다.(온도가 높을수록 염분이 낮아진다.)
 
 황해: 평균32.1psu
 표층 염분이 가장 낮다(동중국해와 황해 연안의 하천수 유입되기 때문)
 동해: 평균 33.7psu
 계절에 따른 염분 변화가 크지 않다(수심이 깊고, 하천수의 유입량이 적기 때문.)
 남해: 평균 33.0psu
 염분이 높다(쿠로시오 해류의 영향 때문)
 여름철에는 염분이 낮아짐(양쯔강으로부터 유입된 하천수가 유입되기 때문)
 
 육지에 가까울수록 염분이 낮다(육지근처 하천수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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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다비 · 902480 · 20/09/15 18:09 · MS 2019

    밀도가 수온에 반비례하고 염분에 비례하눈건 맞아요. 근데 수온이랑 염분이랑 반비례관계인건 오개념이에요. 염분은 증발량-강수량이나 담수유입량으로 결정되는거예요. (온도가 높을수록 염분이 낮아진다는 말이 틀림) 그래서 위도 50~60이 밀도가 가장 큰건 어폐가 있는것같아요.(어디에 나와있나요?) 실제 위도별 수온과 밀도분포 그래프입니다. 등밀도곡선에서 알수있다시피 온도가 영향을 더 많이주지만 염분이 더 많이 관여하는 부분이 있어요

  • digud · 964012 · 20/09/15 19:24 · MS 2020

    온도가 높을 수록 수온이 낮아진다 가 틀렸다고 하셨는데 관계도 없는거죠?

  • 답다비 · 902480 · 20/09/15 20:32 · MS 2019

    온도가 높을수록 "염분"이 낮아진다가 오개념입니다 아마도 난류가 염분이 낮아서 그런 오개념이 생겼을것같은데 염분은 강수량-증발량 & 담수유입두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온도나 염분 수온약층 등등등을 저.중.고위도 나눠서 그냥 외우기보다 그래프를 보면서 이해하시면서 외우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 digud · 964012 · 20/09/15 20:34 · MS 2020

    저 글씨체, 저 형태 익숙한데 하이탑인가요?

  • 답다비 · 902480 · 20/09/15 20:57 · MS 2019

    아뇨 오지훈 oz개념입니다

  • digud · 964012 · 20/09/15 19:25 · MS 2020

    나머지는 보기에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