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 수능국어도 이제 어느정도 방법론이 체계화되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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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qa 는 몰라도 입체적 구성이라는 '이름'까지 그대로 따라서 칼럼형식으로 만드는건 좀 오바아닌가요 ㅠ
오르비에서 칼럼을 우연히읽었는데,,,
걍 강민철 수업내용 빼다박은걸 수많은 수업을 듣고 본인이 만들어낸 방법론인것처럼 칼럼을 써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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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 구성이라는 말이 그렇게 독특한 건가.. 흐음;;;
논리 자체는 독특하지않지만 체계화된 틀자체를 동일하게 가져가면서 본인의 깨달음으로 쓰는건 문제가있다고생각해서요ㅠ 예를들어 박광일 선생님의 독해 4정보나 여러 표현 등등을 제가 그대로 토씨하나 안바꾸고 칼럼화해서 제 깨달음이라고 쓰는거랑 비슷한거같아요.
엥 팝콘튀기는 글 안할거에요 ㅠㅠ 흑
국어칼럼 누가쓰신거에요?
저도 닉넴따지는 확인안해서.. 아미 입체적구성이라고 치면 나올거같아요! ㅇㅇ
찾은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제자신거같으니 카피캣이라고 하긴 좀 애매한데..(요즘 다른강사분들도 어느순간부터 insert gap 등등의 내용으로 가르치는내용이니...) 그래도 이런 논리를 가장먼저 대중화 시킨분의 용어를 그대로 따라 쓰면서 강조하는건 좀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쓴 글이었어요 ㅎㅎ 트렌드라는게 있으니 insert gap 스키마 등등으로 바꿔설명하는거까지 뭐라할순 없지만..
insert gap이 먼가요 ㄷㄷ... 비문학 강의를 하나도 안들은 사람이라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스키마도 올해 들어서 정확히 알았어요 ㅠㅠ
전 승리쌤 수강생이고 형이 민철쌤 수강생인데
입체적구성이나 insert 가
주제가 서술되기전 알아야할 개념등등을 먼저 서술하고 그 뒤로 주제를 서술하는방식이에요 ㅋㅋ
대표적으로 15수능 신채호 아비아지문이있네용..
지금은 엄청 대중화가 되었는데,,그당시엔 아니었다하네용...
근데 개인적으로 이런 서술방식을 도구화해도 딱히 큰 효용은 없는거같아요 ㅋㅋㅋ
아아 결국 예측독해나 화제잡기의 일환이네요 감사합니다.
밎아요 ㅠ 그래서 글의 화제만 머리에 박아두고있으면 자연스레 알수있는 흐름이라 도구화는 굳이 필요없을거같더라고요 ㅠ
딱대 누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