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는 휴원 연장할거면 빨리 말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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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내려가서 집공하게ㅜㅠㅠㅜ 학사 책상 쪼꼬만해서 의지 이딴게 아니고 책 펼칠 공간이 없음ㅋㅋㅌㅋㅋ
집 가는데 4시간 넘게 걸려서 다음주에 개원할까봐 혹시해서 안내려가는데 또 일요일 10시 넘어서 문자 오면 진짜 씹....
지난 휴원때도 아부지가 자가용으로 7시쯤에 나 서울에 내려주고 집 중간쯤 갔는데 10시에 휴원공지 때려서 개빡쳤음 코로나땜에 ktx나 버스타기도 찝찝한데 지방러들 최소한 부모님 차라도 타게 할거면 금요일 전에는 말해줘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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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연장할듯싶음
그럴 것 같긴 한데 학원이 오피셜로 못박아주면 더 좋을것같음... 부모님한테 왕복 10시간 뺑이치게 하는것도 넘 미안해서..ㅜㅠㅠㅠㅠ
ㅠㅠ전 기차타고 갑니다
본가 ㄱㄱ 그냥 백퍼임 연장
으흑극ㄱ흑 혹시 집공중이심? 할만한가여??
아,,,ㄹㅇ 학사 격공
학사신가여... 같이 화이팅해여ㅜㅠㅠㅠㅠ
진짜 책 잔뜩 가지고 왔다갔다 에바임,,, 학사에서 공부하는데 진짜 하루종일 갇혔있음ㅋㅋㅋㅋ
책상 넓이 둘째치고 좁아터져가지고 오래 있으면 정신병걸릴것같음 ㄹㅇ ..
강대라 책상 넓어진거는 만족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방이 좁아서 이러다 미칠것같음
기분탓인지 찐인지는 모르겠는데 전 방에 오래있으면 숨쉬기 힘들어여... 근데 덥거나 비와서 창문은 못열고...그래서 스카 다니는 중인데 마스크 안끼는 사람들 넘 많아서 터지면 잣될듯ㅋㅋㅋㄲㅋ
아,,,저도 그래서 독서실 갈까 고민하다가 휴원한마당에 위험한갓같아서 학사에서 하는중인데 한 4시쯤 되면 ㄹㅇ 딱 그 숨쉬기 힘든 기분ㅋㅋㅋ
저는 그게 너무 못견디겠어가지고 스카가여... 최대한 사람 적은 곳 찾긴 했는데 갈때마다 불안하긴 함
진짜 제발 좀 빨리 말해줬으면;;;; 학사 책상 넘 좁음 인간적으로
ㄹㅇ 앉아서 의자 당겨앉으면 벽에 무릎 닿아서 짐 쌓아놓는 용도로만 쓰는데..ㅜㅠㅠㅠ
본가가세요,,,저번 휴원때 학사에서 공부는 ㄹㅇ미칠거같아서 휴원하자마자 본가내려옴..ㅠ
집공 할만한가여...? 학사러라 집간다=쉰다 거의 공식이라 살짝이 걱정되뮤ㅠㅠ
부엉이만큼은 아닌데,,부모님이 관리 빡시게 하셔서 그럭저럭 할만해여!
학사가 진짜 너무좁고 밥도 밖에서 사먹는게ㅠㅠ 넘힘든듯
밥 ㄹㅇ... 평소때는 주말에만 사먹었는데 지금 일주일에 십만원 넘게 깨져서 서터레스 오져요...
걍 집공이든 학사공부든 ㅈㄴ힘든데
코로나때매 심리적 스트레스도 쌓여가는듯
스카에서도 집중개안되네요
아 진짜 맞아요... 지금 공부 해야 된다는건 아는데 9평 치긴 할까 수능 더 연기되는더 아닐까 등등 한번 미래 생각하면 끝이없는듯... 점수의 불확실성에 대한 스트레스는 예상해서 견딜만했는데 시험 자체 시행여부가 불투명해지니 넘... 멘탈갈려여..ㅜㅠㅠㅠㅠㅜㅜ
백퍼임.
영상에서도 죄다 "당분간은 이렇게..."
+ 이번주 일욜 부터 온라인 TA "당분간" 시행한다 문자옴 -> "응~휴원 더할거임"
+ 강의 진도 온라인 영상 진도 일주일 밀린 강의가 다수...-> 은근슬쩍 연장각
정황상 진짜 휴원 연장될것 같긴한데 참... 왜 공지 안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ㅠㅠ
무조건 연장할각 나오는거 말안해도 알잖아여 ㅋㅋ
으흛끏흑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