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남쪽 해상서 8호 태풍 성장 '바비'…한국 영향 가능성도
2020-08-21 15:26:29 원문 2020-08-21 13:28 조회수 24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00088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로 성장 가능성이 큰 열대저압부가 대만 인근 해상에서 활발하게 발달하고 있다. 이 열대저압부는 태풍으로 자라 우리나라 부근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제17호 열대저압부(TD)가 오전 9시께 대만 타이베이 남쪽 약 5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북위 20.1도, 동경 121.8도 위치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주말인 22~23일께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부근으로 북상할 가능성도 있어 주시 중"이라고 덧붙...
-
"수의사 도전해볼까"…36년째 묶인 수의대 증원 검토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6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06:01
2 3
1989년 충북대에 수의대가 개설됐다. 이후 36년 동안 수의대는 등장하지 않았다....
-
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 정체 “대통령실 요청 자유대학 학생들”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21:52
5 10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로 고립됐던 1명 구조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2 04:39
0 2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로 고립됐던 1명 구조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
中대사, 한글로 “잊지마라, 中반격 덕분에 美 관세유예한 것”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17:10
0 3
싱하이밍 후임 다이빙 대사 메시지 마오쩌둥 어록도 올려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11일...
-
뉴욕 허드슨강 추락 헬기 탑승자는 ‘지멘스 CEO’ 가족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17:03
0 0
미국 뉴욕 허드슨강 ‘관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진 일가족(5명)의 신원이...
-
폐암, 흡연만 문제 아냐…‘고탄·고지 식습관’이 암세포 키워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14:33
2 0
폐암은 국내 발생률 3위지만 암 사망률은 가장 높다.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
[단독] "4.3 유전자 흘러서 그래" 고교 교사 발언 파장...학교 '발칵'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10:05
6 10
[기사 보강= 2025년4월11일 17시10분] 제주도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
17세 치어리더, 돌연 "숨 못 쉬겠어"…원인은 3년간 몰래한 이 짓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15:29
2 0
미국 네바다주의 17세 소녀가 3년간 몰래 전자담배를 피우다 결국 폐쇄성...
-
수업 중 폰 사용 걸리자 폭행…"교권보호장치 유명무실"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17:43
1 3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3학년 학생이 수업 중에 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서...
-
“이래도 안 나가?”… 美, 살아 있는 이민자 6000명 '사망 처리'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16:31
2 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 이민 정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라틴계 이민자를 내보내기...
-
[속보] 광명 신안산선 지하 공사장 붕괴… 작업자 2명 연락 안 돼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11 15:42
5 7
11일 오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
-
"여사장이 급소 때려, 성기능에 문제"…술집서 춤추다 벌어진 일
04/11 11:03 등록 | 원문 2025-04-11 10:38
5 6
한 남성이 술집에서 춤을 추다가 여성 업주에게 급소를 맞아 성기능을 제대로 하지...
-
‘기간 한정’ ‘마감 임박’ 상술 온라인 교육업체 과징금 제재
04/11 00:34 등록 | 원문 2025-04-10 23:10
1 1
공정거래위원회가 ‘마감 임박’ ‘기간 한정 할인’ 등 표현을 동원해 할인 혜택이 곧...
-
“손님, 車 안에 토하셨네요”…1.5억원 뜯어낸 택시기사, 토사물은 죽·커피
04/11 00:01 등록 | 원문 2025-04-10 19:53
3 3
만취한 승객만 골라 태운 뒤 차 안에서 구토를 한 것처럼 속여 1억5000만원을...
-
“좀 가만히 있어!”…남의 ‘꼼지락’에 예민한 당신, 혹시 ‘이것’ 때문?
04/10 23:42 등록 | 원문 2025-04-10 06:01
0 1
누군가 손가락을 톡톡 두드리거나 다리를 덜덜 떨게 되면, 괜히 짜증이 나고 불편했던...
-
04/10 23:40 등록 | 원문 2025-04-10 11:28
1 2
국세청으로부터 70억 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고 과세 전 적부심사 절차에...
-
“화장실 청소가 뭐 그리 대수냐” 얼빠진 잼버리 조직위
04/10 22:50 등록 | 원문 2025-04-10 20:28
2 0
온열질환자 속출과 위생 불량 논란이 빚어진 2023년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
"종말이 온다" 퇴근후 총연습하며 극한상황 대비하는 미국인들
04/10 20:21 등록 | 원문 2025-04-10 15:57
3 1
▲ 민간 방위 업체 '총부리와 손도끼' 홈페이지 지난 3월의 어느 날, 아침 햇살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