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타르 [351971] · MS 2010 · 쪽지

2012-11-08 18:02:37
조회수 501

재수하면서 본 시험중에 수능을 가장 망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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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1 13


9월 111 23

수능 322 ??..

아..정말 죽고싶네요

6월달에는 언수외 합쳐서 2개틀리고

재수하면서 언어많이 늘은거같아서 정말자신있었는데

쓰기에서 나랑 안맞는거 몇개나오니까 거기서부터 멘탈흔들리더니

진짜.. 아.. 수능을 왜 쉽게내는지 이해가안되네..

수리는 3의 5/6승 하나 틀린지알았는데 신뢰도 c구하는거 계산실수하고

외국어는 정답률30%짜리 다맞추고 50%짜리 3개에 듣기1개에 여기저기서 틀리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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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시만난세계 · 56015 · 12/11/08 18:18 · MS 2004

    1.이미 수시모집 지원을 한 곳이 있을 테니 거기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평소 모의평가 성적으로 보아 최상위권 대학을 집중적으로 지원했을 것 같은데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들은 제끼고 남은 곳들 논술을 지금부터 준비합니다.)

    2.고3이라면 모르겠는데 재수 이상의 학생이 정시모집 지원가능한 대학을 찾으면서 '아 반수해야지'라는 마인드를 갖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