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살때 영국애들 미국 싫어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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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살때 뭐 화학시간이나 물리시간떄 과학이론 미국발음으로 누군가가 말하면 일ㄹㄹㄹ 이랬었는데 ㅋㅋ (일ㄹㄹ 뜻이 극혐? 약간 그럴때 illll 이럼 ㅋㅋ)
그리고 미국에서 전학온애도 거의 뭐 왕따? 같은거당하고 걔가 약간 말할때 되게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랬는데 물론 이건 지역마다 다를꺼 우리동네가 쫌 딴데에비해 거친 동네일 수 도 있음 ㅇㅇ
그랬는데 우리나라오니까 쫌 미국을 우러러보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 낯설다..ㅋㅋ
(근데 영국새키들 이상한게 미국노래 라디오에서 나오는거 좋아하고 어벤져스보는데 그러는게 좀 노이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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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애들의 열등감이란 ㄷㄷ
내가 알던 영국인쌤도 미국 싫어했음
약간 열등감이아니라 역사적으로 지들나라 꼴통들하고 그냥 사람들이민간거라 좀 낮잡아보고 자기들 발음에 약간 자부심이 있는듯 ㅋㅋ
영국은 그래도 대영제국이였으니까 쫀심이라도 있지. 우리나란 조선시대때 국제찐따였자나...
아..ㅠㅠㅋㅋ
우리나라사람이 속으론 문화사대주의에 찌들어있으면서도 겉으론 안그런척하는거, 두유노 시리즈를 보면 아주잘 알수있음.
옆나라랑 위에나라가 세계적으로 봐도 너무 거대한 나라들이였음 ㅠ
캐나다도 그럼 특히 퀘백쪽은 미국인들 멍청하다고 놀림ㅋㅋ
ㅋㅋㅋ 그들만에 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