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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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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는 저 딸피인가요? 근데 틀닥들 보고 딸피라고 하는거 먼가 구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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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3414 백분위 89 84 97 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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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칼은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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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허수라면서 2등급이라고 함 3등급 후반은 한강 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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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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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입맛을 잃었다 그냥 안먹고 싶은디 먹으러옴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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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잡생각이 덮쳐오는느낌? 진짜 그만하고싶은데 조절이 안 되니까 잡생각이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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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한정 학부로는 안뽑는다는거같은데... 메디컬 준비하는 수험생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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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으로 계속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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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셍 어셈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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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혼자 공부하시는 만학도 분들 중 캠스터디 하실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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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 ㄱㄱ
그런 마인드면 한의대도 나쁘지 않아요
저도 그런 이유로 한의대 선택했어요
아직 예1이라 뭣도 몰라서 후회이런건 모르겠어요
근데 의사에 비해서 넷상에서 욕을 많이 먹는건 감안하셔야해요
그리고 20대남성분들 중에 한무당이라 욕하시는 분들도 꽤되시구요...
일반의를 할 바에는 한의가 나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추가적인 7년을 마치고 의사 전문의가 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게 되긴 할거 같아요
주변의 인식이나 페이나 등등
경한 가시면 될거 같네요
일반의 보다는 경한이 낫죠
현실은 오르비 밖에 있습니다
그런 마인드면 ㄱㅊ
한무당 소리 들을 일은 얼마 안 남은 듯
2017년도 여야 공동 발의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법률 개정 건
국회 보건복지위 소위 통과 직전(그동안 의협 비협조로 법률 개정 건이
지지 부진해 국회가 여야 합의로 밀어붙임...)
이에 의협애선 급 의한정 협의체 다시 의논할 시간을 달라고 함
이런 이유로 잠시 보류된 상태임 보류 명분을 의료 일원화로 물타기 하며
시간 끌기 중.. 이젠 빼박 막은 방법이 없음
그리고 넷상 안 까이는 직업이 없어요
물론 정도의 차는 있지만 ㅋ
그 일을 한다고 했을때 그 일터에서 버티기 가능 또는 최소한 흥미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전 공대는 물리를 싫어해서 서울대를 간다해도 버티지 못할것 같고 의치대도 보내준다해도 도저히 적성이 안 맞아서 못 버틸것 같고 특이하지만 예전부터 한약을 좋아하고 한의원 분위기도 좋아서 한의대만 5개 썼습니다 버티기 가능인지 생각해보시길
한의사협회장께서 최근 들고 나온 것이 통합의사제도이고 한의대 졸업생 및 한의사에세 의사 국가고시 지원 자격을 주자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이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스스로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일을 하려고하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먼 미래를 본다면 발전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보자면 의대와 한의대 둘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그래도 의대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의료 일원화가 된다는 것은 한의사에게 의사면허를 준다는 의미도 되지만 반대로 의사에게도 한의학적 치료법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상호 경쟁을 하면 어디가 유리할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런데 미래는 알 방법이 없죠.
저는 될 가능성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6석 가지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 정부인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저는 그냥 마음 놓고 지낼랍니다.
동의합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한의사보다는 의사.
에이 그래도 의산데 인식부터가 다름
의대가세요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옆집에 의사나 한의사 있다 생각해 보세요
현실에선 그 시선 아주 미미해요 ㅋ
물론 입결 중시하는 탈 오르비 안 하면
예1때는 반수 생각 날 수 있긴 해요
저는 한의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