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오르비

아톰

내 태그

내 태그 설정

입시
학습
생활
클럽
직업·취업
Epioptimus
Centurion

공부로동 [722096] · MS 2016 · 쪽지

2020-08-07 20:36:18
조회수 8,290

노션(Notion)으로 간편하게 공부계획 짜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86847

공부 바이블 1편 - https://orbi.kr/00031403172

공부 바이블 2편 - https://orbi.kr/00031429158

공부 바이블 블로그 - https://littlelightisland.tistory.com/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꾸벅. 블로그에 올리던 글이라 다소 낯부끄러운 말투(?)를 쓰기도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필자는 사실 튜토리얼 책을 사면 개인적으로 필요도 없는 설치 과정에 대해 복잡하게 나와 있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었다. 별로 복잡하지 않으니 아래의 설치 페이지에 들어가서 ( 알아서 ) 잘 설치해보자!

 

 

Notion –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r notes, tasks, wikis, and databases.

A new tool that blends your everyday work apps into one. It's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 and your team

www.notion.so

 

 

Notion –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r notes, tasks, wikis, and databases.

A new tool that blends your everyday work apps into one. It's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 and your team

www.notion.so


노션 다운로드 페이지 [ 위 - 데스크탑 버전, 아래 모바일 버전 ]



1. 칸반 스타일

 




먼저 뉴 페이지 버튼을 눌러준다.




다양한 템플릿이 준비되어 있지만 템플릿 자체가 약간 처음 보기엔 복잡한 것들이 많으므로 그냥 맨 위의 것을 눌러준다.




그럼 이런 식으로 랜덤 아이콘과 함께 제목과 내용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생성된다. 제목은 문서 제목으로 직결 되니까, 잘 정리될 수 있는 제목으로 선정해보도록 하고, 내용에는 앞으로 적을 내용을 쓸 것이다. 우리는 내용 칸을 클릭 후 플러스 버튼을 눌러보자!


 


주르륵 스크롤을 내려 보면 다양한 템플릿들이 존재한다. 여기서 데이터베이스에는 Inline과 Full Page 항목이 따로 있는데, 인라인은 그냥 페이지 내에 간단하게 표로 삽입하는 것을 뜻하고, 풀 페이지는 하나의 페이지를 새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간단하게 볼 예정이므로 보드 - 인라인을 클릭해보자.

 


그럼 이렇게 간단하게 틀이 나오는데, 우리가 스타트업 기업이면 모르겠으나, 그냥 혼자 공부하기 위해 노션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거창한 단계들이 필요하지 않다. 그냥 안함, 다 했음 정도만 필요하므로 과감히 점 3개 버튼을 누른 뒤 Delete를 해 주어 두개만 남기자.

 


각 카드( 네모 칸 )을 클릭하면 내용과 상태를 지정할 수 있다. 아까 보이는 페이지 창과 비슷한 창이 뜨는데, 아까 보았던 것과 같이 제목에 무엇을 공부할(했던)것인지 적어주고 내용 칸에는 그것에 대해서 요약하거나 상세히 써주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카드 위에 뜨는 것은 제목이므로 제목 칸에 공부한 내용을 저렇게 짤막하게 적어주면 된다.

 

그리고 왼 쪽에 있는 항목을 오른쪽에 옮기고 싶으면 그냥 끌어다가 오른쪽으로 드래그 앤 드롭 해주면 된다. 얼마나 간단한가? 이런 방식으로 좌측에 여러 개의 페이지를 만들어 과목 별로 공부 현황을 기록하면 굉장히 편하다.

 

아 그럼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 그럼 매일매일 기록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위에서 소개한 칸반 스타일은 자기가 달성하고자 하는 공부 전체의 흐름과 진행 상황을 정리하기에 편하다면 매일 매일의 공부 상황과 계획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체크 리스트 형식의 계획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2. 체크 리스트

 



뉴 페이지를 만들고 적절한 제목의 빈 페이지를 만들어주자.

 



 

아까 인라인 칸반을 찾았던 방식대로 + 버튼을 눌러 목록을 둘러보면 투-두 리스트라는 것이 있다. 눌러주면 네모 칸과 무엇을 입력하라고 노션이 당신에게 지시할 것이다. 거기에 대충 내용을 한번 입력해보자.

 



노션의 강점은 내용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그냥 새 줄에 글만 덩그러니 입력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블럭으로 복사된 뒤, 빈 칸을 지정해준다. 그냥 투-두 리스트를 계속 만들 필요 없이 엔터만 눌러주면 새 투-두 리스틀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다 한 공부는 체크 박스를 클릭해주면 줄이 쳐지고 회색으로 변한다. 간편하게 이런 식으로 날자마다 만들어 주면 된다.



응용을 좀 해보자면 이런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 플러스 버튼 옆에는 6개의 점이 있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이미 있는 블럭의 형태를 수정할 수 있다. 블럭 옆에 점이 있는 저런 형태의 블럭도 우리가 아까 투-두리스트를 찾았던 곳에 모여 있으니까 저렇게 똑같이 만들 수 있다.

 

새로운 것은, 저렇게 점 블럭(불렛티드 리스트) 아래에 투-두 리스트를 넣어주는 방법인데, 그냥 간단하게 투-두 리스트를 하나 집고, 6개의 점을 누른 뒤 저 블럭 아래로 드래그-앤-드롭 해주면 뭔가 아래에 집어넣을 수 있다는 표시를 해 준다. 그 상태로 드롭하면 들여쓰기가 되고 저 블럭 안으로 집어넣어진다.

 

실제로, 점 블럭 외에 세모 블럭(토글 리스트)이 있는데, 그 블럭같은 경우는 자기 아래에 넣은 모든 블럭을 펼쳤다 접었다 해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날자별로 블럭을 만들어주고 지난 날자는 삭제하거나 접어주는 방식으로 관리하면 매우 간편하게 계획 관리를 할 수 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공부로동 [722096]

쪽지 보내기

글쓰기
오르비 1399315번째 회원 가입
ddna
1,422,072 건의 게시물이
블록체인에 디지털 공증되었습니다.
901,751
497,321
22,267
574
159

오늘의 추천 글

2026 수능D - 141

오르비 플레이
오르비 RARE
오르비 과외시장
Move
our corporate site
Orbi Class
on-line classes
Atom
educational books & resources
Gae9
humor and fun

© 2000-2025 Move Inc.

orbisoptimus (v17-e6bd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