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님 어디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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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서남북으로 절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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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히토리쟝의 생일
왕....개쩐다 문학에서 도움 마니 되신건가영
문학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푸는 편이지만 해설지가 놓친부분 찾는데 도움이 크게 됐고 제일 구원받은건 비문학이요 bb
피램 비문학 풀다가 틀리면 왜 틀렸는지 꼼꼼히 해설 챙기셨나요.?
전 비문학 풀이법이 너무 환상적으로 느껴졌기에 맞아도 해설 읽었습니다 ㅋㅋㄱㅋㄱ종종 쉬운 문제여도 제가 못한 생각이 써있더라고요
아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그냥 읽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데 여기서 뭘 얻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던데 문제마다 이건 여기서 잘 봐야했고 막 이런게 다 다르잖아요
음.. 저는 항상 해설지 보고 다시 분석하는 식으로 복습했는데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지문을 어케 읽어야 되는지 행동양식? 단계?가 생기더라고요. 지문은 다양해도 다 비슷하다고 느껴진거져. 전 책 맨 앞장에 분석틀 적어놓은 페이지 가끔 복기하고이것저것 종합해서 스스로 체크포인트를 10가지쯤 만들었어요. 해설지 보면서 그 포인트 중 놓친거 있으면 이마 한대 때리고 다시 분석하면.. 얻는게 많더라구요
완전 경지에 오르셨네요.. 저는 진짜 아무생각없이 앞에 방법들만 적용하고 해설을 별로 꼼꼼하게 안봤는데ㅠㅠ
방황을 많이 하다보니 연구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 꼼꼼히 하면 확실히 도움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