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여러분은 국어 주간지를 왜 푸시나요? [1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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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분들 중 1명을 랜덤으로 골라, 1000덕을 드립니다.
심화편 영상만드는 중인데,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Q. 간쓸개 등 여러분이 주간지를 푸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예시1. 뭐 국어만 못해서 국어만 잡으면 되는 케이스라 푼다~
예시2. 국어 컨텐츠란 컨텐츠는 다 보고 있는 중이다
예시3. 남들 다 풀길래, 나도 푼다.
예시4.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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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유지??
제일큰건 연계공부하기 참 좋은듯
기출 말고 다른거 봐야하는데 딱히 문제집은 없는거같아서
국어가 감 유지가 특히 중요한것 같기도 하고 다른사람들도 한가지씩은 푸는것 같아서요..
제가 하는건 아니지만 딱딱 효율적으로 하면서 감유지도 할 수 있어서 할거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못하는거지만..
주변에서 다들 하니까 또 좋다고 하니까 하는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 유지랑 할당량을 정해줘서요
정해진 할당량으로 꾸준히 국어 감을 유지
기존 국어 인강 컨텐츠들은 사이에 텀이 있는
감이 있었는데 주간지가 유행하면서 국어
공부를 하는 빈도수가 늘어났네요
상위권의 감 유지, 중하위권의 실력 향상에
모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이유 + 간쓸개나 현주간지는 EBS 연계 대비도 해주니까요!
슬쩍 홍보하자면 한수 주간지인 한수달도
ebs 연계를 합니다
한수모님 보고 계시죠?
당첨 1000덕
감사합니다
평가원기출만 3~4번 풀게되면 내가 외워서 푸는지 반응하면서 푸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아예 모르는 문제 풀면서 내가 반응하면서 푸는지 알려고 풀어요 그리고 간ㅆㄱ같은 경우는 고난이도여서 킬러 대비하기도 좋구요
독서연계대비, 매일 꾸준한 양으로 공부가능해서 부담없고 편함, 독서고난도대비, 기출만 하기에는 부족해서 기출을 잘 체화햇는지 알아보는 양치기 용도 등으로 씁니당 그리고 애들도 많이 하기도 해서,, 혼자만 안하면 불안하기도 하고요
책상에 주간지 하나 올려놓으면 간지 나니까
안품...ㅠ
기출로 제가 정립한 문제 대응 방법이, 과연 모든 문제에 대하여 통할까 의심하는 마음을 가지고 풀었습니다. 실모도 마찬가지구요.
또, 기출문제를 5-6바퀴쯤 돌린 시점부터는 사설문제를 풀지 않으면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까 제가 상위권을 찍기 위하여 해야 하는 노력을 다하지 않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책장 안에 항상 여분의 사설문제 (국어도 그렇고, 수학도 마찬가지)를 꽂아 놓고 공부했습니다.
사설 문제가 난이도/문제 답 판단 지점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애매한 부분들은 정리해 놓았다가 선생님들께 여쭤보는 식으로 해결했습니다.
기출보다 어려운 사설을 풀고는 싶은데 제일 유명한게 간쓸개여서
매삼비 푸는 느낌으로 풀어요 감 유지하려고..아직 고2라 연계는 관심없기도 하고
새 문제로 공부한 거 체화하고 배경지식 얻기 정도를 목적으로 합니다
내가 기출에서 얻은 방법이나 강의를 듣고 터득한 내용을 낯선지문에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가?
시험장에서 시간 별로 안 남았는데 지문 통째로 남았을 때 도전할 용기를 줘요
꾸준히하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