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력 지문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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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어려운줄 하나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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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더쥐랑 그레고리는 하도 봐서 쉬운지 어려운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시험장에서 포인터 백두 한라 머 이런거 나온 지문이 문제풀기 짜증나더라구요...
그건 지금봐도 시간 잡아먹는 괴물임
저랑 똑같네요..ㄷ 저도 두더지지문은 진짜.. 두더지지문에서 3문제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3문제 다 맞춘 사람이 신기할 정도였어요..ㅠ 근데 저도 그레고리력 지문은 어려운 줄은 모르겠더라구요.. 친구들은 어렵다고는 하던데..
고3때 문법선생님과 친할정도로 문법을 사랑했던 저는 두더지 지문이 참 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레고리력은 11분이 걸렸죠 이런.. 확실히 언어학 제재는 어법적 지식이 있으면 쉽게 읽혀서 좋음 GOOD 문제는 과학기술이지라
수능장에서 보시죠 ㅎㅎ
진짜 현역때 멘탈이 쪼개지는줄ㅋㅋㅋ
시험장이 아니무니다
개인적인 11수능 언어문제 난이도 탑 3
1. 채권 추론 문제
2. 두더쥐 거우루엣 문제
3. 두더쥐 읽어갈무리 문제
그래도 채권은 답이 개껌으로 쉽게나왔으니...
지문과 오답들이 어렵긴했어도...
그냥 11, 12 수능 어떤 비문학 지문도 안어려웠던 사람도 있는데여 뭐
머 그만큼 문학에서 털렸지마능..
leet보시면 수능 초딩문제 ㄱㄱ
저도..채권 그레고리 두더지 그렇게 어렵다길래 다틀릴각오하고 풀었는데
예상한 지옥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물론 시험장이 아니였지만)
대신 한개씩 틀린건 안자랑
채권 추론 어렵다는건 5초만에 답찍고 정작 그래프 문제 틀렸네요..
수능 기술은 솔직히 숨은그림찾기라서 어려운거 모르겠는데 언어가 참..
언어과목에서 배경지식의 필요성을 느끼기는 언어지문이 처음..
과학은 요새 좀 쉬운감이 있는데 언어는 어째 갈수록 어려워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