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 학교가니 확진"…초등 1·3학년 형제 확진에 '부글부글'

2020-07-06 08:38:59  원문 2020-07-06 08:05  조회수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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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의 탄천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부모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형제 중 한 명은 무증세로 알려진데다 주변의 학원가를 다닌 것으로 알려져서다. 무엇보다 학교에 등교하면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음에 따라 교육부에 대한 원망이 커지고 있다.

성남시는 탄천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7세)과 이 학생의 3학년 형(9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1학년생 동생은 지난 4일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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