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임수정·유도 정경미… 올림픽 영웅들 경찰관 특채

2020-07-01 20:21:53  원문 2015-06-12 02:46  조회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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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쓰는 운동인 유도를 해서인지 강력범죄자를 잡는 부서에서 근무할 일이 기대되네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유도 동메달을 딴 정경미(30) 선수가 경찰 제복을 입는다. 올해 실시한 경찰공무원 무도(武道) 특별채용에 합격했다. 2004년 이후 11년 만에 진행한 무도 특채는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경찰청은 종목별로 태권도 25명, 유도 15명, 검도 10명 등 50명을 선발하는데 평균 경쟁률이 9.8대 1에 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태권도 경쟁률이 11.8대 1로 가장 높았다. 유도는 9.0대 1, 검도는 5.9대 1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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