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혈변에 투석을 합니다” 한 엄마의 눈물의 호소

2020-06-27 20:14:55  원문 2020-06-26 10:23  조회수 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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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식중독 사태가 벌어진 경기도 안산의 한 유치원 원생 일부가 합병증인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 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해당 유치원에 다니는 원생의 학부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청원글이 게시됐다.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햄버거병 유발시킨 2년 전에도 비리 감사 걸린 유치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자신을 안산에 사는 5살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은 “유치원을 다니며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을 때 아이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다”며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칭얼거림이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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