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관련 질문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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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 올린이후로 계속 쪽지가 오고 있어서 이 시점에 답변기다리시게 할수는 없어서
꾸준히 답변다해드렸네요 ㅜ 혹시나 쪽지왔을려나 하고 들어올때마다 있어서 답변다해드렸고
이젠 거의 끝난거 같아서 이글을 마지막으로 질문받고 저도 제 할일에 집중해야겠네요 ㅎ
--------답변안되는질문
1. 몇등급인데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까요?
2. ebs 기출중에 뭘풀어야할까요?
3. 가능할까요?
이런 류의 막연한 질문은 답변하기 힘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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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힘을 조금 빼고... 재미로 푸는 역사 상식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대부분...
언어 5개년 기출 평가원 교육청 보니깐 38회 정도 되는데요
하루에 한회씩 풀어도 두번을 못보네요 여태까지 평가원 기출은 많이 봤구요 교육청은 안봤습니다
교육청도 풀어보면 도움 될까요??
그리고 언어에서 답의 근거를 찾는게 정확한 문제의 이유가 되는 문장을 찾으라는 뜻인가요???
그리고 외국어에서요 ebs에 있는 단어만 외우다가 부족한거 같아서 어휘집 하나 외우기 시작하려는데
비효율적이진 않겠죠??
외국어에서 기출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교육청보다는 평가원 수능을 보시기 바랍니다.
답의 근거라는것은 ~~~해서 ~~~하니깐 ~~~다. 이게 아니라. 지문에 그대로 적혀있습니다.
'수능' 의경우엔요. 어떤경우 글 전체의 가장기본적인 이해로 지문에 없는 내용이 있을 수도있지만
거의 모든 내용이 지문에 정확히 적혀있습니다. 그것을 찾는겁니다
이 시점에 어휘집은 외웠던걸 정확히 새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어휘집으로는
본인이 수능공부시작하기 가장처음에 봤던 어휘집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어휘가 그것으로 기억이 되있기때문에요.
외국어 기출은 지문의 논리가 어떠한지 한번 문장문장 비문학 독해하듯이 하시다보면 논리가 다 거기서 거기기때문에 해석만 제대로 된다면 몇문장만 읽어도 구조가 훤해져요. 이런식으로 스킬을 익혀나가는것이지
스킬을 먼저 익히고 들어가면 그걸 제대로 체화시키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아 그리고 언어 하루에기출 한회씩 푸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간 상당히 많이 잡아먹을거 같은데요
1회씩정도는 푸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유지던지 성적을 향상을 위해서든지 최소 유형당 4~5지문은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2~3지문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재수생입니다
영어만 못하는 경우 영어시간을 전체시간중 얼마나 할당하는게좋나요? 9평 4등급입니다. 다른건 충분;
그리고 듣기문제풀기보단 이동중에 대본보면서 들어도 충분할까요?
시간할당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하는경우에 대부분의 학생들의 공부스타일이 a ,b,c,d 의 네가지가 부족한 상황에 a,b,c,d를
공부할려는걸 기피하고 h를 찾는 학생들이 이런 질문을 자주합니다. 무엇을 해야하는가 얼마나 해야하는가는
스스로가 충분히 고민후에 좀더 구체적인 판단을 가지고 질문하여주시기바랍니다.
듣기는 그 시간동안 얼마나 집중을 하느냐도 중요한데 좀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집중하셔서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빡시게 하고 일요일은 좀 느슨하게 해도 될까요..?ㅠㅠ.... 하루에 12시간+인강2시간 이렇게 하는데..
쉬어도 됩니다 라고 답변했을때 흐믓한 느낌이 든다면 일요일날 공부하세요^^
독재생입니다.
6평 올1,
9평 131111입니다. (수리)
현재 아랍어 1/2정도 들은 상태입니다.
수리복구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랍어 계속하는게 좋을까요?
어떤부분에서 틀리셨는지.. 상위권이시면 본인이 안되는걸 고쳐나가시는게 맞습니다.
좀더 정확히 말씀해주시면 구체적으로 답변드릴게요 ㅜ
쪽지 봐주세요 ㅠㅠ
주로 한번집중하면 몇분씩 집중하나요??
그리고 현역인데 새벽2시까지 공부하고 4시간 자는거
비효율적일까요?
시계를 보고싶다고 느낄때 그때보면 보통 1시간 10분정도 경과된후더라구요.
그시간동안 집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한거 같구요.
컨디션관리를 해야한다 그냥 많이하는게 좋다 이렇게 생각이 갈리는데
저같은경우 후자입니다. 그냥 많이 하는게 낫더라구요. 그닥 차이도 못느끼겠구요..
처음엔 힘드셔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저 혹시 이 질문은 가능할런지.. 언어 EBS때문인데 한번보고 지금 다시 보지는 않았거든요.. 다시 보긴봐야되는데 뭐가 중요한지몰라서요 ㅠㅠ 문학 비문학 나눠서 어떤거를 위주로 봐야할지 알수있을까요?
아직까지 저도 좀 애매한 입장이긴한데
중요도를 따져 효율적인 공부 vs 그냥 해야할건 다한다
전자가 나아보이는데 결국엔 후자애들이 좋은대학갑니다보통.
사자성어 외우는 애들이 좋은대학갑니다.
무슨말이냐면 모든 공부를 대할때의 마인드차이입니다.
볼수있는한 다보세요. 최소2회독할수있는 범위안에서요
ebs 외궈 그냥 한글해석만 봐도 될까요 1회독씩했는데
그냥 n회독하는거 시간도넘오래걸리고 비효율적인거같아서
ebs 지문을 외웠다는것은 그 지문의 내용을 외웠다는것이 아니라 이 지문을 해석할수 있다 라는 겁니다.
지문이 해석가능하실때까지 회독하세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들어도 꾹참고 보는사람이 나중에 웃습니다
4 1 3 111인데 공부시간 배분은 어느정도로 하는게 좋을까요? (문과) 막연한가요?
구체적인 상황과 공부를 어떻게 해오셨는지 정확히 말씀해주셔야 답변이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시간배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질문에는
4 1 3 으로 배분하라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네요!
넵.
언어는 EBS70%정도 봤고, 나머지도 다 볼 생각인데..
언어 기출은 2~3회독 했어요.
9월 90점인데 틀린게 어휘 2문제랑 비문학1개 운문1 소설1 이렇게 틀렸네요.
외국어는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언어가 약간 불안하네요.
하루에 몇 지문씩 푸는 게 좋을까요???
언어기출 하루 1회독씩하시고 ebs 비문학 2지문씩 문학 2~3지문씩 푸세요!
6.월 언수외 96 88 100 9월ㄹ 100 96 95
독학 재수생입니다.
6월 이후로 너무 공부를 루즈하게 해서 남은 50일동안 빡세게 스케쥴을 잡았는데요.
하루 언어 4~5시간 수리 4~5시간 외국어 4~5시간 연대 논술 4~5시간 잡고
식사시간에는 탐구 요약한거 녹음해서 듣고있거든요.
탐구는 한지 경지 국사 스페인어인데 연대 논술 끝나고 하루에 탐구 5시간씩 다시 돌리면
대부분 1등급~3등급 나오는 과목이라 금방 회복할것 같은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언어 같은 경우는 이비에스 전교재를 빠르게 반복 + 문학적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반복 + 기출 5개년 반복이 모든교재 5회 반복이 목표고
수학같은 경우는 제가 많이 부족한 과목이라 지금은 개념정리를 싹 다시 해놓고 5개년 기출 + ebs 함께 병행하면서 5번 이상 볼 생각입니다.
외국어는 연계교재를 거의 안봐서 연계교재 변형? 이라고해야되나 문제 뽑아놓은거
닥치고 듄하공부 tef 이런교재 4개정도 + 기출 x 5회 이상 반복이 목표입니다.
사회탐구는 연세대 논술 이후에 봐도 괜찮겠죠?
수학 공부에 뭔가 추가 하고싶은데 그냥 수특 + 기출 교재를 반복하는게 나을까요....?
잠을 조금 비효율적이게 자고있어요. 공부하다가 등이 저려오는 타이밍이 되면 자는데
보통 새벽 5~6 시고 2시간 정도 자고있어요. 근데 이렇게 하니까 시간이 너무 어정쩡 하더라구요..
근데 오후 10시쯤에 자서 12시에 일어난다고 생각하니까 사람 마음이 밤에는 좀더 되니까 그냥 더자 라는 생각을 더 하게 되더라구요.
수면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것저것 다 시도해 보고싶긴 한데 그럴 시간도 힘도 많이 없구요.
몸이 버텨준다 생각하면 최대한 공부하는게 남은시간에 해야할 일이겠지요??
말그대로 버텨준다는 느낌이 그냥 의지 + 체력이 뒷받침 되서 공부를 최대한 할만하다.. 정도겠죠?? ㅜ ㅜ
저번에 써주신 글 잘 봤고 문제를 좀더 능동적이게 풀고 한문제를 풀더라도 정말 포인트 쫙쫙 집어가면서
시간 + 생각 을더해서 정말 기분좋게 공부하고있습니다.....
써놓으신 글 한글에다 옮겨서 복사후 인쇄해놨어요 >_< ㅋㅋㅋㅋㅋ
오르비 오니까 갑자기 정신이 없어서 횡설 수설했는데 여러므로 고민도 쪼금 있고
제 계획에 대한 확신도 어느정도 차 있는 상태예요.
어떤점을 보충해야 할까요...
아 ! 탐구는 연대 논술 이후에 개념서 무한반복 + 수능 2주전쯤에 파이널을 샤샥 볼 생각입니다.
사탐의 경우 날잡고 큼직큼직하게 보는게 저한텐 좋더라구요. 뭐 1~3등급이시니 논술이후에 평소하시던대로 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파이널 보시는거는 마지막가서 고민후에 꼭필요하다면 들으시는게 좋구요.
우선 지금부터 시작하시는거는 최소 3회독이상 가능하게 계획을 짜시면 됩니다. 그래야 마지막에 스퍼트했을때 점수로 직결될수 있거든요. 계획보니 다 그렇게 짜신거 같네요..외국어의 경우 변형보다는 330제랑 수능완성 3회독 하세요. 변형교재를 봤을때랑 ebs 교재를 잡고 다보는거랑은 연계를 떠나서 수능직전에 자신감을 얻을수 있기때문에
다보시는게 나으실거에요. 최소 330제 수능완성 3회독정도하시고 유형 걸러내서 하루 50문제씩하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변형교재 푸시는게 좋겠네요.
수리 같은경우 수1개념은 사실 별거 없으니 됬고 미통기는 반드시 한번 정리하시구요. 암기하세요..
그리고 저같은경우 마지막엔 하루 2시간잡고 모의고사 2회씩 계속풀었던거같네요.
이대로 꾸준히 하시면 좋은성적 나오실거에요^^
마지막 탐구 시간에 계속 쉬운 문제를 실수하는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평소에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실수가 나오는경우가 보통 생각의 블랭크가 생긴순간에 실수가 나오는데 집중하셔서 속으로 혼자를 대화를 하시던지 하셔서 생각의 흐름이 끊키지 않게 해보세요.
노래를 듣다가도 공부에 집중하면 노래가 들리지 않는 순간이 있는것처럼 문제를 풀때 기계적인 풀이로 인해 생각의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언어영역 ebs하나도 안봤습니다 지금시점에서 차라리 기출만 풀까요?
ebs지금부터라도 볼까요?
하루 공부가능한시간이 얼마나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공부하는데 다른 제약이 없다면 기출 ebs 같이 보실수 있습니다.
기출의 경우 최근 5개년 3회독하시고 ebs역시 3회독 가능하게 최대한의 양으로 계획짜보시기바랍니다.
심적으로 둘중어느하나를 버리기에는 타격이 있을수 있기때문에 차라리 둘다 하는게 낫습니다
수리는 평가원만 모여있는 입시플라이가좋은가요?
아니면 교육청까지있는 자이스토리가조은가요
저는 홀로서기에서 제본해서 했었어요. 그리고 교육청은 안풀었습니다
6월 89 99 94 99 99 98 95(백분위)
9월 100 96 98 50 50 43 29(원점수)
문과입니다...
제가 몸이 많이 아파서요...(소화관련) 공부를 많이못하게 될거같습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학교에서 스트레스받으면서 공부한느게 날까요 쉬는게 날까요??
음.. 어느정도신지 잘몰라서 정확히 답변드리기는 힘든데.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못지않게 쉬면서 받는스트레스도 무시못합니다.
어느정도 실력있으시니 수능날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본인이 결정하셔야겠네요ㅜㅜ
빨리 완쾌하시길바랄게요!
교욱청도실력늘었다를판단할수있습니까?.
실력이 늘었다는건 시험점수로 느껴지기전에 본인 스스로 느낌이 와야 혁신이 있었음을 뜻하고 어느정도의 성적향상으로 인한 것은 언제듯이 떨어질수 있음을 의미하기때문에 성적자체로 판단을 하여 공부방향에 전환을 주는거는 옳지 않은거 같아요..
현역 문과생이구요, 언어 7월 2등급, 3월 4월 6월 9월 1등급입니다.
EBS는 현재 간절하게 보지는 않았고, 학교 수업에서 하는대로만 따라가고 있구요(현재 1회독씩만 함)
평가원 기출은 4번이상 수능 기출은 6번 이상 풀어봤습니다. 9월 친 이후 학교에서 진도나가는 EBS언어 말고는 언어공부를 안하고있는데,
그래도 다시 해야될것같습니다. 원래는 하루에 기출 한회씩 풀었는데, 더이상 그러기는 비효율적인것같기도 하구요.
실전연습은 뭘로 하나요? 실전연습과 ebs를 병행하려면 어떻게 계획을 세우는게 좋을까요?
언어는 지금까지 항상 1시간안팎에서 많으면 1시간30분정도 투자해왔습니다.
사실 올해는 실전연습이라는게 쫌 무의미 하긴 합니다. 쉬워졌고 ebs에서 나오기때문에 시간은 어느정도 세잎될수 잇어서요. 실전연습은 나중 수능 몇일 두고 수능기출로 완벽하게 사고가 잡혀있는지 확인식으로 해보시고
ebs는 걍 인수 하나잡고 시간재면서 하루 2지문씩 푸시는게 괜찮겠네요. 성적이 어느정도 있으셔서 ebs연계에 목매실필요없으실거 같아요 그 시간에 다른 과목 더투자하시는게 낫겠네요
학습 방향에 대해서요....
6월 이전까지는 항상 영어 다맞거나 하나 틀렸던 수준이었고요.
제가 6월 모의평가 때는 93점을, 9월 모의평가에서는 98점을 받았습니다.
EBS는 6월 때는 거의 보지 않았고, 빈칸에서만 3개 틀렸습니다.
그리고, 6월 이후 리드앤로직 1.0 강의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EBS 때문에 점수가 잘 안나왔나 싶어서 EBS도 좀 봤구요. 그런데, 볼려고 노력했지만
제가 워낙 영어 지문을 공부하는 것에 집중을 못하는지라 고득점 330제만 1번 봤습니다.
그런데 9월 빈칸 다맞고, 41번 문장삽입문제만 하나틀렸어요...
EBS 한 권 한번밖에 안봤는데 점수가 높게 나와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고득점 330제가 많이 활용되어서 높게 나온건가요 아님 제가 열심히 빈칸 논리 공부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해야하나요? 빈칸 풀 때 24번, 28번의 경우에도 저는 그 지문 본 적이 없어서 논리로 풀었어요.
여러곳에서 항상 EBS n회독 했음을 기준으로 공부방향법을 설명해주시던데요..
물론 EBS는 시험 얼마 안남았으니까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읽는 건 무리일 것 같아서요...
아니 여러번 읽을 수는 있는데 여러번 읽으면서 공부를 마치는게 맞는지,,,아님 어차피 못할거 제가하던 방향을 유지해야하는지 모르겟어요...대충 봤다간 제가 풀었으면 맞았을 문제를 헷갈려서 틀릴것 같아요. 사실 이게 제일 걱정이기도 하고요....
정리하겠습니다.
EBS 3번 정도 노력하면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시작해서 그만큼 보려면 다른 영어 공부는 더이상 하지 않고 EBS만 봐야될것같은데요. 실전감각이 떨어지는게 제일 걱정이 됩니다. 빈칸 공부(논리 공부), 파이널, 변형문제, EBS 비중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으로의 외국어 학습방향이요.. 도와주세요ㅠㅠ
보통의 학생같으면 무조건 n회독 추천했을텐데 실력이 어느정도 있으시니 심리적인게 공부의지에 반영된다 생각하고 ebs는 좀줄이세요. 그런데 1회독 하셨으면 330제는 한번만더 제대로 보세요. 1회독 할바엔 하지말라고 말하는데
어느정도 기억나면 혼동올수 있습니다. 안나올유형걸러내서 빠르게 해석연습한다 생각하시고 쭉 읽어보세요.
외우는데 목적을 두지마시고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읽으시고..
논리공부 라는거에 대해서 전 부정적인 입장인데요.. 사실 해석만 제대로 되면 논리라는게 크게 필요한가 의문이 드네요. 저같은경우 반대로 생각해요. 글이 논리적인거지 자기가 논리적으로 푼게 아니다. 라고 생각해요.
글이 논리적이면 본인 해석만 잘해주시면 됩니다.
논리공부라고 하긴 그렇지만 기출문제로 답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한번 스스로 공부해보시구요. 이런것들은 강의의 도움보다는 스스로 느끼셔야 되요. 인강에서는 결과적인걸 가르쳐줘버리니 그 스스로의 생각의 과정에서 결과에 이르는 그 사이의 사고력향상을 놓치게 되는거죠.. 스스로 생각해보는 공부도 해보세요. 기출문제로요
언어영역 ebs 전체 1회독했고(ebs문학작품 모두 정리해주는 인강과함께,어휘어법쓰기제외)
평가원 기출문제 5개년 2회독하고 9평을봤습니다.
지금은 ebs문학 매일매일조금씩 복습하면서
5개년 이전(2005,2006,2007) 평가원기출 매일1회씩풀고 마닳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9평에서 어법문제(패이다)하나 틀렸는데 김동욱t해설강의 들어보니 이게 ebs에나왔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ebs에서 언급된 어법에대해서도 놓치지말아야할것같은데 ebs이외에 어법공부는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2005~2007평가원기출문제 다풀어가는데 그다음엔 기출을한번더 돌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3개년이나 5개년 교육청을 푸는게나을까요ㅠㅠ
평가원기출은 고3때부터 엄청많이봐서 문제의 근거까지 기억이거의나거든요..
요번 어법이 지식을 요하는 문제였는지 아니면 자료분석을통한 문제였는지 제가 보지 못해서 답변드리기가 힘드네요 ㅜ
선지각각이 대응하는것을 명확하게 찾으실수 있으십니까? 대충기억나는정도면 수능직전까지 계속하시는게 좋습니다. 분명히 그 의미가 잇습니다.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지겹더라도 최대한 실전사고과정대로 풀려고 노력하면서 근거찾는연습을 계속하셔야합니다. 그래야 수능장에서 발휘가 됩니다.
수리나형 작년4등급 9월 3등급입니다..(찍은거포함해서 3등급 ㅜ)
수1상태는 개념 중간중간에빵구.. 하지만 한번은 다보긴했어요
미통기는 거의 극한..까지하고 나머지는 무슨내용잇는지밖에몰라요
인강수준도 미통기같은경우에 가형3점수준으로 하니 4등급수준에서는 부담스러워
일단 교과서,익햄책부터 풀려고하는데 괜찮은선택인가요?
수1은 역시 교과서로 쭉정리하고 4점기출은 강의교재로 들어가면서하구요..
나형4등급이라 수학적표현에 면역이 안되어있어서; (교과서를 혼자) 읽고이해하고 문제풀이 체화하는데 어려움이 물론예상되구요'
이수준에서 다른도움없이 혼자서 하는게 어떻게보시는지요..
수리는 하루에 5시간정도 시간이납니다
삽자루선생님 미통기 좁수+ 수1 좁수,파렙 이 3강의만 수능때까지 빡세게 들으세요..
고3현역입니다
언어가 거의 만년 2등급인데요
지금 학교,학원등을 통해서수특 다봤구요 인수 끝나가고 300제 반, 수완 반 정도 봤습니다개인적으로는 평가원 문학 비문학 풀었구요지금 시점에서 어떤 공부를 더 해야 할까요??기출 끝나면 변형문제집이라도 사야될런지...(아 전 ebs를 좀 자주 봐서 연계 효과를 좀 보는 편인거같습니다)
수리는 괜찮은데
외국어가...3학년되서 떨어지더니 오르질 않네요
방학때 심슨리딩스킬듣고 지금 심슨 6배수 모의고사 들으면서 문풀 팁하고 변형문재 같이 얻는중인데요
ebs는 다풀어가고있고 빠르게 복습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기출이 도움이 될까요?(기출은 학교 학원인강 통해서 많이 접하긴 했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변형문제집이나 그냥 질좋은 쎄듀같은 문제집풀까요?ㅠㅠ
마지막으로..사탐이 갑자기 휘청거려서요
윤리 한지 사문하는데요 사문은 백업이고 나머지가 메인입니다 한지는 불안해서 파이널듣고있고 윤리사문은 하루에 기출 하나씩 풀고 틀린거 다시 보고 넘어가는 식입니다. 윤리 사문은 풀면서 기억안나거나 놓친 개념은 다시 집고 넘어갈 계획이구요.. 이대로 해도 괜찮나요??
1등급과 2등급의 문제갯수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로봐서는 1등급이나 4등급이나 몇몇의 부류는 똑같은 실력을 가진 학생이 많습니다. 좀더 감이 아닌 지문에 근거한 풀이로 실수로 놓치는 부분을 줄이는게 좋겠네요.
ebs는 유명한 강사분들 고르셔서 들으시면 되겟네요.
외국어 역시 어느정도 독해실력있으시면 ebs 330제 수완이라도 3회독 하시고 마지막에 기출풀면서 실전연습하시구요.
사탐의 경우 풀이하면서 놓친 개념을 찾는 식의 방법은 수능에서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기출은 맞추더라도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개념을 놓치게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수능이 끝나고 그 문제를 집고 넘어갈수도 없는거구요. 세밀하게 개념을 정리를 계속하시면서 나아가셔야합니다.
그러면 언어는 그냥 듄 마저 풀면서 하면 될까요? 듄만 하면 시간이 남구요 기출은 봤던지문이라서요..
그리고 외국어는 지금 듄 반복이 우선이겠죠?.. 듄도 얼마 안남아서요 ㅠ 다 하고 기출 풀까요?
6월 25423 9월 44444(나형입니다.)
현역 이과생입니다.
6주 동안 1~3주 1회독, 4~5주 2회독 6주 3회독 이렇게 언어,외국어 3회독 할 생각인데요.
외국어는 N제랑 수완만 할 생각인데요. 언어 수특,인수까지 다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까요? 풀기는 한번 다 풀었습니다. 또 언어기출 5개년 한번 돌렸는데 또 돌려야 할까요?
ebs,기출 다 돌리면 지문 양이 너무 많은데 하루에 몇 지문씩 분배해서 해야 할까요..
그리고 외국어 도표,일치불일치 또 어떤 것들은 제껴도 되나요? (외국어구문강의 복습 병행 중 입니다.)
(다른 방법을 하나 생각해본건 처음 3주에만 언어 전 ebs교재를 다 돌리고 그 후에는 외국어처럼 n제,수완만 돌리는건 어떨까요?)
수리는 원래 파이널 강의 들으면서 개념서 병행 하려고 했는데요. 파이널 강의가 개념정리도 해주는데 좀 어렵게 나가는데 개념강의를 들어야 할까요. 남은 기간 개념강의 듣는 건 자살행위 같아서 섣불리 듣는걸 못하겠어요
생1은 기출 풀다 보니까 원래 제 페이스로 돌아 온 것 같은데, 화1이 개념이 약해져서 문제가 잘 안풀리는데 화1까지 강의 듣게 되면 하루에 2~3개 정도 듣게 되는데 자습시간 너무 뺏기는 것 아닐까요?
목표등급은 23322 입니다.
언어의 경우 성적을 보니 기출 2번 더돌리세요. 그리고 언어는 n회독 안해도 한번 제대로 읽어놓면 어느정도 기억이 납니다. n회독보다는 한번볼때 제대로 본다생각하고 인수정도 완벽히 본다생각하시고 공부하세요.
외국어는 실력이 좀부족하셔서 빠르게 치고나가기가 벅차실수 있겠네요; 보통 50문제씩 추천하고 있습니다.
님나름대로 3회독 가능하게 계획을짜보세요. 많이 제낀다면 목적,지칭,도표,분위기,일치불일치,장문 입니다.
수리는 강의 듣지말고 개념서하고 기출문제 하세요.
제가 이과가 아니라 탐구까지는 어떻게 설명못드리겟네요ㅜ
인수정도만 완벽히 본다는건 뭔가요?
고전시가 ebs에 나온것만 봐도 되나요?
그리고 수리 제가 실력이 안되서 개념서만으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데요..
질문 조금만 더할게요... 썼는데 지워짐 ㅠㅠ
외국어 9월 낮은 2등급이구요, ebs 교재 현재까지 2회독했고 계속해서 n회독할 생각입니다. (목표는 1등급...)
이번주부터 계획은 5일은 ebs n회독, 2일은 실전연습+약점보완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약점보완(독해력+논리력)은 기출문제로, 실전연습은 ebs 파이널로 할 생각인데 양호한가요?
그리고 문제 해결의 논리력은 혼자 생각해보고 고민해도 올릴수있다..고 생각하고 공부할 생각입니다. 인강 따로 듣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어법은 지금까지 항상 한문제씩 틀렸는데, 역대 기출 어법만 정리해도 다 맞을수 있겠죠?
그리고 사탐은 정치 9월 47점 1등급인데요, 4월에 개념강의 한번 돌린후에 만점받고 한번도 공부안했습니다. 6월 3등급 7월 2등급이구요.
정치 어려웠다던데 공부도 안했는데 1등급이 나오니 오히려 뭔가 더 당황스럽네요..
개념강의 들었던 선생님 문풀강좌 결제해놓긴 했는데, 사실 아직 개념도 완벽하진 않은것같은데 문풀과 개념을 병행하는게 낫겠죠?
마지막으로 생활 질문인데..(개인차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질문거리로 적절치는 않지만 ㅜ)
하루 4시간30분 취침하구요, 공부시간은 10시간정도 나오는데, 성적이 시궁창이라 언수외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아침 6시부터 밤12시까지 학교에서 체육시간, 청소시간, 식사시간 등등 빼고 공부만하면 순공부시간13시간정도 뽑을수있는데,
그 시간 내내 한번도 안졸고, 집중력 안흐트러지고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렇게하면 3시간정도 날려먹고 10시간이 나옵니다..
근데 10시간은 너무 부족해서 10시간 이상은 뽑아야하는데, 4시간 30분자고 늦게까지 공부해서 13시간 채우는 방법과
6시간 취침해서 집중력 흐트러지는건(애들이 말걸고 떠들고 등등..) 어쩔수없더라도 조는걸 줄여서 13시간을 채우는 방법이 있는데 selfe님은 몇시간 취침하는걸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현재 5시 30분 기상할때도 있고, 6시 기상할때도 있는데 김동욱 선생님은 5시 30~40분 기상을 추천하시더라구요.
selfe님도 일찍 일어나는게 더 낫다고 보시나요?
독해만 잘하면 논리력은 필요없습니다. 논리 강의 뭐 이런것들에 현혹당하지 마세요. 수능은 지문자체가 논리적으로 나와있어서 저희몫은 해석만 제대로하면됩니다. 그러면 논리대로 흘러갑니다. 끝까지 해석 정확히 하는 연습위주로 하세요. ebs 보실때 나중에 이 내용이 기억나는게 아니라 나중에 봤을때 해석을 할수 있는지에 목적을 두시고 보시구요. 어법은 기출정도로 해결가능합니다.
사탐의 경우 보통 문풀강좌에서 개념도 같이 설명해주시니 복습만 열심히 하시면 되겠네요.
기상 취침시간을 잡으실때 딱 그시간으로 정해두면 자기스스로 혼란을 만들게됩니다.
예를들어 1시에자서 5시에 일어나야지 보다는 1~2시에 자서 5~6시에 일어나야지 가 심적으로 좀더 안정되구요.
그리고 집중이 얼마나되든간에 최대한 많이 땡겨놔야 그래도 그중에서 집중시간이 늘어납니다. 취침시간늘리고 공부시간 줄인다고 집중시간 늘어나는것보다 공부시간 늘리는게 집중시간늘어나는 폭이 더큰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과생 고3 현역입니다
50일 다되가는 시점에서 물어볼게있어서요ㅠㅠ
9평 언수외물1생1생2
94/75/82/30/30/30 받았는데요ㅠㅠ
언어는 원래 문학쪽이 약했는데 듄파이널풀면서 요새는 쓰기가 많이 틀리더라구요...그날컨디션에따라 비문학도 안풀리고 그럽니다.
EBS 연계교재 복습돌리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ㅠㅠ
수리는 원래 제일 자신있는과목이긴한데....3학년초에는 90대중반찍다가 6평부터 계속 떨어지네요...시간관리도 갈수록 안되고..(처음엔70분에 한바퀴돌고 5문제정도남겼어요)
원인이 잦은 계산실수랑 킬러문제에 대한 대비가 약한 탓인거 같더라구요..
어떻게 대비하는게 좋을까요? 양치기를 해야할지...풀었던거 다시 봐야할지 갈등입니다...ㅠ
외궈는 82점 득점하긴했지만 작전상 성공이었다고 봅니다만...ㅠ
듣기 처음으로 다맞아서 듣기 공포증 극복한것같고...
빈칸문제 후반으로 푸는 전략으로 시간관리도 어느정도 가능해진것같습니다. 듄 복습하면서 영어단어랑 듣기 꾸준히 할 계획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생1생2는 문제풀이보다는 개념쌓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요번에 손을 좀 놓긴 했지만..ㅠㅠ
개념만 확실하니까 40후반은 나오더라구요. 문제를 많이풀진 않고있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요?
마지막으로 물1입니다...하... 보통 30대 후반에 머뭅니다.
킬러문제 4문제 항상 틀려서 40점 돌파를 못하고 있습니다...
개념은 잘 정리되어 있는 편인데 마지막바닥에 있는 문제들은 정말 힘들더라구요...ㅠ
인강들은적은 없고 EBS 반복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물리는 양치기라고들 하던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방향좀 제시해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
쓰기 같은경우 기출로 하루 1회씩 근거 찾아가면서 푸시면 되겠구요.
비문학이 컨디션에 따라 흔들리는거는 공부량 부족입니다. 2~3지문은 감유지이고 최소5지문을 풀어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기출한회정도 푸시고 ebs연계교재 인수정도만 잡고 집중해서 읽으시길바랍니다.
수리같은경우 저는 나형인데 저도 시간 부족했는데 한번에 30분남게 되었는데
어떻게 했냐면 문제보고 해결방법 안떠오르면 그냥 넘깁니다. 바로바로 풀리는것들만풀고
다시돌아와서 보고 안풀리면 넘기고 이런식으로 저는 5번정도 왔다갔다한거 같아요. 그렇게 하니까
20~30분 남더라구요; 그리고 모의고사 집으로 양치기 하시는게 낫다고 봐요..
외국어는 330제랑 수완 정도라도 3회독하세요 어중간하게 보면 실전에서 더 안좋습니다.
과탐은 제가 뭐라 말씀못드리겠네요 ㅜ
우왓...제가마지막이네요 ㅎㅎ
그래도 엄청 도움되는 조언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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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ㅠ 이제 들어와서 봤는데.. 질문 더 안받아주시나요..
수리 6월 9월 둘다 96나오는데요 사실 실력에 비해 좀 높게 받은 점수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불안한데... 제가 지금 수능특강은 거의 다풀었고 완성은 손도안댔습니다. 기출은 1번 봤구요 그리고 메가 ㅅㅅㅂ인강 듣는데요 거기서 나오는 문제 풀고 있습니다. 뭘 해야할지 틀이 안잡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언어 기출을 예전에 다 봤는데요.7년치를 오름차순으로 하루에 1회분씩 풀고 근거 찾기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예전에 풀었던 거에서 그냥 지문읽고 근거찾기만할까요? 전자는 시간이 좀 오래걸릴거고 후자는 더 시간이 적게 걸려서 ebs도 더 많이 볼수 있을거 같아서요 어케하면 좋을까요..?
혹시 어디꺼 들었고.. 어디께 좋다고 들으신거 있으면 좀 가르쳐주실 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