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86982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6-18 1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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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적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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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BS 독서 분석서 이배이 저자입니다.


어제 적중하면 안된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또 적중을 해버렸습니다.


특강을 들은 분들은 연계 체감을 하셨을 것입니다.




작년 미토콘드리아, 베이즈주의에 이어서


올해도 '강조했던' 지문이 나왔습니다.






바로 '특허'입니다. 






과거제와 같은 경우, 유형원의 생각이 잘 드러난 지문이 있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느꼈지만, 나와도 난이도가 높지 않을 것 같아서 강조를 하지 않았지만, 특허는 토픽으로 다루고 이에 대해서만 다루었을 정도로 매우 강조했었습니다.




과거제/특허 모두 '이배이'와 비교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과거제는 막 엄청 적중된건 아니긴 하지만...


적어도 특허권은 제가 특강에서 다룬 만큼 강조했는데, 적중했다고 볼 수 있겠죠?





특강에서는 인사과기예 각 영역별로 가장 중요하고 어렵다고 생각한 하나에서 두개의 지문 정도만 이용해서 진행했습니다.

 즉, 두개 정도 찝었는데 거기서 나온 것이죠


게다가 특강에서도 재차 강조했던 세금 등 국가 단위 사업의 근거 역시 연관지어서 출제되었습니다.



사회 파트에서의 특강의 내용은 '효율성'이었습니다.



효율을 위해서 특허제도는 어느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슷한 형태로 공소시효제도가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또한, 세금과 국가단위사업 등 공공사업에서는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에(무임승차자 등) 이익과 손실을 따져가며 판단한다고 설명했었는데, 그 부분까지도 어느 정도 연결지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작년 9평에 난리치고 하나도 적중을 못했었습니다


조용히 넘어갔는데, 당시 학생분들도 웃고 넘어가주셨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확실하지 않아서 쫄려서 그냥 적중자료 같은거 안올렸는데


앞으로 9평과 수능 전에는 적중자료를 올리겠습니다.


(어젯밤에 올린건 그냥 알아두면 좋을 지문, 나오면 무조건 고난도지문, 2022예비시행에서 나와서 확률은 적음)





이제 수완 분석하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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