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온 독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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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수학문제를풀었는데 얻어가는게 많아서 흥분이되고 기분이 엄청좋았다.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고백햇는데 받아준, 마치 그런느낌이였다
기분이 좋아 집에 오는길에 내가 제일좋아하는 초코우유를 사가지고나오는데
"와 나도참 기분좋을일이 이렇게 없나?" 라는 생각이들엇다.
미쳐가는 느낌이다.
그렇게 집에오다기 1톤 트럭이 지나가는걸보고 "저트럭이 100km로 달리면 운동에너지가...."
"미쳐가는게아니라 미쳤구나!"라는 생각이들어 크게 웃엇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봣다.
급우울해 졌다. 재수는 할게 못되는구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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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계산할 때 시속 100km m/s로 고쳐야돼요
지금 제정신이아닙니다 ㅎㅎㄹ
250/9 미터 퍼 섹
스
나는어디 여긴누구
나는여긴 누구어디
나는 어디 여긴 누구ㅋㅋㅋㅋ 이거 제가 자주하는말
이게먼데 초록글이지...
힘내요 아조시 나도 화이팅하고 잇서여
아조시도 화이팅
그리고 집에가는 길에 뜬 달을 보고 잠깐 저건 음 상현이니까.. 이 시간엔..여기가 남서쪽하늘인가..?아 몰라 하고 걍 집에감
헐저도오늘 상현달보면서 어느쪽하늘인지생각햇는데ㅌㅌㅌㅌㅋㅋㅋ사람사는거다똑같군요....ㅋㅋㅋㅋ
이건 지구과학선택자라면 항상 밤마다 생각하는거같음ㅋㅋㅋ
저도 지구과학선택자라 저 생각햇어옄ㅋㅋ
지학러 특징ㅋㅋㅋㅋ
아몰라 ㅋㅋㅋㅋㅋ 완전공감요!
저도 하루에 10마디도 안 하고 살아서 좀 쓸쓸하네요....힘내세요
오늘오버워치를했는데 팟쥐가 많아서 흥분이되고 기분이 엄청좋았다.
메르시 부활썼는데 5인궁 성공한, 마치 그런느낌이였다
기분이 좋아 집에 오는길에 내가 제일좋아하는 초코우유를 사가지고나오는데
"와 나도참 기분좋을일이 이렇게 없나?" 라는 생각이들엇다.
미쳐가는 느낌이다.
그렇게 집에오다기 0.1톤 트럭이 지나가는걸보고 "저트럭이 목적지가지 갈 수 있도록 호위해야 되는데...."
"미쳐가는게아니라 미쳤구나!"라는 생각이들어 크게 웃엇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봣다.
급우울해 졌다. 오버워치는 할게 못되는구나 힘들다...
지나가는 오토바이보고 "폭탄 받아라!" 생각나면 ㅇㅈ
의식의 흐름인줄
재수는 할게 못된다고 느낄때 잘하고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약국 간판 보면서 원에 접선이면 중심에서 접점으로 내려 그었을때 수직..
이딴 생각하고.. 꿈에서 코사인 x가 a일때 도대체 x는 몇파이야 !!!! 라면서
도서관에서 중학교 수학책 뒤지면서 기본이 부족해 기본이 부족해!!!!! 소리지르다가 깬적 있음
너무 슬퍼하지 말아여
태클은 아니구요 ㅠㅠ
0.1톤 트럭은 없습니다. 사람 무게만 성인남성 기준으로 70~80킬로일텐데 0.1톤 트럭이면... 1인용 트럭일텐데... 사람만 타고다니는..
ㅋㅋ 1톤트럭을 잘못 말씀하신거죠??
바본가바여 ㅋㅋ
가끔씩 길가다가 옛날같으면 개노잼인게 지금 생각하니 웃겨서 콧물 막는척 하면서 입가리고 다님...
우리 힘내요
그느낌을 그냥 즐겨요ㅠ 대학오니 그런 행복은 느낄수가없음
삼수하면 교재 오타 봐도 웃기더라구요
삼수생분들 극존경해요ㅠㅠ
살포시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