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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했잖아 샤워 했잖아 옷 갈아입었잖아 시발 뽀송뽀송하게 해줬잖아
나루쟝....
귀여우시다고 들었는데 사실입니까
거짓입니다
참입니다
1.문학실력이 압도적으로되려면 거쳐야할과정이뭐가있을까요?
양치기로 충분할까요
2. 비문학 슬럼프가 온거같아요. 보통 글 읽을때 문단들어가기전에 방향을 체크하면서 읽는스타일인데 요즘엔 방향이 하나도 안읽힙니다. 그냥 슥 읽고 다 까먹어버려요 시간이 약일까요?
3. 비문학실력을 올리는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껴서 문법,문학에서 압살해서 시간세이브많이하려고 생각중인데 바보같은짓일까요?
4.국어도 EBS많이보셨나요?
캄사합니다
1. 제가 강조드리는 방법은 '패턴을 뽑는 것'입니다. 특히 문학의 경우, 고전 시가/고전 소설/ 현대 시/ 현대 소설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작품에서 문제로 뽑히는 지점을 인지하고 독해에 들어간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행동강령] 칼럼에 간략하게나마 적혀 있습니다.
2. 자신의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유지하도록 하되, 만약 오랫동안 그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바꾸셔야 합니다. 방향이 체크가 되지 않는 것은, 집중력 저하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최근 비문학 지문들의 복잡성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잘 파악하신 뒤, 태도의 수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3. 저는 반대의 경우라, 문학이 너무 약해서 비문학/문법에서 시간을 줄인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만약 자신의 강점이 저와 달리 문학 쪽이시라면 위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법은 한 번 꽉 잡아 놓으면 시간 세이브가 어마어마하게 되는 부분이기에 문법에서 시간을 먼저 줄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번 추가했는데 ㅎ_ㅎ..ㅠㅠ
헉
EBS는 화작은 매년 1회독..? 정도밖에 안했구
독서는 2회독 (소재연계라던가 혼자 지문 분석 목적을 위해)
그리고 문학은 여러 번 봤습니다. 문학 분석서 같은 것을 곁들여서 해석과 함께 보기도 했습니다. 특히 고전 문학 같은 경우에는, 시험에 연계가 필수적으로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꼼꼼히 숙지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는 개별 작품에 대한 분석까지 합하면 고전 EBS 작품은 한 7-8번 본 것 같군요
선생님 마지막으로 현대소설/고전소설/수필 등 산문들은 따로 책 구해서 보는거 의미있다고 보시나요? 고전시가는 전문찾아서 공부중입니다.
음.... 수필은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옵션이지만 그래도 고전소설 > 현대 소설 순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전은 EBS 작품 위주로 보시구요
현대소설은, 작품 하나하나가 길어서 시간을 뺏기기 때문에 시간 대비 비효율적이라 고전소설 뒤에 우선 순위를 놓았습니다 :)
나머지 답변들은 바로 와닿네요. 칼럼보러갑니다
수필은 어떻게 봐야될까요??
수필 중간에 만약 어려운 단어가 나온다면, 당황하지 말고 넘기십시오. 결국 화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경험을 통한 "깨달음"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 파악한다면 주제 파악까지 한 번에 됩니다. 보통 깨달음은 수필의 뒷부분에 등장합니다 :) 독해가 안 되더라고 걱정하지 말고, 끝부분까지 쭉 읽어 내려가십시오
오늘 한수 5차 풀었는데 수필에서 너무 시간 많이 쓴듯해서 ㅠㅜ
헉 문제가 어떻게 나온 지는 모르겠지만..
단순 사실 일치 문제 같은 거는 문학과 동일하게 하시면 되구요
수필은 주제/요지 파악하기가 쉬워서, 이를 통해 소재의 의미 파악이 조금 더 빠른 문학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풀 때 부터는 이런 점을 생각하고 문제에 임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 <보기>도 주제 파악에 많은 힘이 된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내신 영어 벼락치기 방법좀 알려주세요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문장 위주로 읽고 외우며, 차츰차츰 외우는 문장의 범위를 늘려 나가십시오. 특히, 각 문단의 요지 문장이나 어려운 어법(숙어/문장구조) 등이 쓰인 문장들은 출제 비율이 높습니다. 그것을 다른 문장보다 먼저 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써 드리긴 했지만
언어(문학/영어 등등)는 벼락치기 하기 어렵습니다.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공부하십시오
흑흑 내신 영어 모고 범위는 스님이 불경외듯이 다 외워야할까요?
저는 공책에 중요 문장 기준 3번 정도 쓰면서 외웠구요
수특 기준으로 한 지문 10분씩인데요,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합치면 약 40분..?
혹시 ubs 책은 언제 나오나요??
UBS 책은, 수능 완성 분석과 함께 합쳐
이번 달 내로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ㅠㅡㅜ
현주간지를 구독하고 계시다면, 일단 그곳에 수록된 내용들 보시면서 공부해 주십시오.
최대한 빨리 작업해 보겠습니다
넹
고트
생2 잘하는 법 좀 알려주세여 ^-^
그것땜에 정시로 못가요
고전소설 현대소설 ebs 전문 물어봤던 사람인데 책 사서 보는걸 추천하시나요 그냥 ebs내용정도만 알고가는굴 ㅊ추천하시나용
EBS 내용 정도만 알고 있어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EBS에 없는 작품은 각주라든가 설명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능 전에 보고 들어간 작품이 나온다고 해서 시간 절약에 비약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19수능 때 천변풍경 작품을 읽긴 했지만, 똑같이 어려웠습니다. 작품이 워낙 길기도 했고..
잡생각이 공부에방해될때 . 집중력높이는법
문득문득 오는 잡생각에 대해서는, 저는 잠깐 공부를 멈추고 제 숨소리에 온전히 집중했습니다 ㅎㅎ 이게 다른 생각도 없에고 잠 자는 데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만약 지속적인 거라면, 공부하던 장소에서 잠깐 이동해 멍때리다가 오는 게 방법일 수 있습니다.
독서할 책 추천해줄래요?
취미로 독서를 하시는 건가요?
만약 그러시다면 저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혹시 수능 준비와 연계하여 독서를 하시는 거라면,
'고전 산문 몽땅 벗기기' 등 몽땅 벗기기 시리즈를 사셔서 EBS와 연계하여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질문이 짧았네요 ㅠㅠ
유나루님 칼럼에 조교에 참 알차게 사는 것 같아서 그런 사람은 어떤 책 읽으시는지 저도 읽어보려고 물어봤어요.
수능 대비용은 아니지만 꼼꼼하게 답변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지대넓얕 저도 읽을게요 ^^
꼭 읽어봐요 뭔가 상대방이 유식한 말을 하는 것 같을때, 혹은 강연 같은 걸 볼 때 이해하기 좋아요
킬캠 1회차 84맞고 현타온 5월부터시작한 반수생인데 서울대물리교육과가능할까요 현타가쎄게와서 가능질문드릴게요,, 죄송합니다,,,
힘내세용 ㅎ.ㅎ
시험 하나하나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면서 시험 보시면 잘 되실 겁니다
수학 공부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과목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수학 공부도 안하면서 질문하는 제 자신이 답이 없긴 한데 너무 막막합니다 이과 현역 고3인데 개념은 겨울방학 때 인강을 통해서 학습했고 그 이후로 양승진 선생님의 기출코드를 들으면서 학습하고 있었습니다. 수1은 완강했고요
근데 기출이 너무 어려워서 풀다가 안풀리니 인강을 듣고 풀이를 듣는 것에 그쳐서 현재는 거의 공부를 안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치면 14번 정도까지만 무난하게 풀고 나머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거의 풀지 못합니다. 4월달에 친 모의고사는 64점 받았습니다.
1등급이 목표긴 한데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반복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문제도 잘 안풀리고 수특 문제도 어렵더라고요 어떻게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 지 정말 고민입니다..
일단 킬러에 욕심내지 않고, 비킬러/준킬러 위주로 학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 코드가 어떤 내용의 강좌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개념 강좌 등이 다 끝나면, 이를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던 난이도의 문제들을 많이 접해보고, 해결책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런 문제들에 익숙해지면, 요즘 수학 킬러 문제들은 준킬러 문제들의 조합 및 압축에 불과하므로, 킬러 문제도 자연스럽게 도전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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