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210이면 이런 것도 가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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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건 뭐 굿윌헌팅도 아니고... ㅋ
근데 수학쪽 천재랑 언어쪽 천재가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5살 때 4개 국어를 구사했다는 게 허황된 말이 아니었네요.
이탈리아어를 2개월에 공부했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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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수능같은 시험보면 실수를 할까 안할까 궁금하네요
천재는 실수도 안하려나..
외국어 하나 마스터하는데 논문준비하면서 2달걸릴정도니... 말그대로 단어를 한번보면 안까먹는다는 소린데;;
국어랑 영어는 5살에 이미 마스터, 수능수리는 유형만 한번 보시면 될테니 넉넉히 한시간, 과탐은 모의고사 1회씩
슥~보시면 500점 나오겠죠 ㄷㄷ
이분 나사에서 일하다 한국와서 검정고시 칠려고 공부하는데 입시수학이 너무 어려웠다고 하셨죠. 수학도 외우는게 있구나! 하고 한국 와서 처음 알았다고 함ㅋㅋ 무슨 공부던 암기하고는 거리가 먼듯.
초등학교 막 올라가자마자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갔으니..
어렸을땐 어린이 답게 커가는게 정신적 성숙과 안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너무 욕심을 부렸던듯.. 사실 고등학교 마치고 대학에 갔어도 4년안에 석박사과정까지 쉽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머리일텐대..
왠지 군대갔다와야 철든다는 말같음
수능 하루면 마스터할듯
저런 소릴 웃으면서 하는게 부럽다...
ㄷㄷ해
머리에 도대체 얼마나 공간이 많길래 쑤셔넣어도 다들어가는지 신기하네 ㄷㄷ
이 분 동생도 현직 의사로 활동 중이시죠.
데모닉,,,
씁쓸하다...21년동안 영어하나 제대로 못때는데..
이런분들은 그냥 수능에는 흥미를 못가질듯 ㄷㄷ
내가 왜 나보다 머리나쁜애들이 만든 문제를 풀어야되는데! 이럴듯 ㄷㄷ
저 정도면 킬러문제를 2점풀듯이 풀고 경우의수문제는 수천가지를 직접세서 풀듯ㅋㅋ
엄청재밌게봤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줬던 방송..
이분 수능치려다가 국사지식전무 , 수학같은건 공식쓰는데 익숙치않아 자기가 답 도출하는과정에서 시간 너무 오래먹어서 ㅈㅈ쳤다던데..
이과는 국사안보지 않나여? ㄷㄷ 문과로 갈려고 하셨나
저 분이 입시를 치르셨을 때는 봤겠죠.
시대를잘못만나신듯 현수험생세대셨으면 수시로 편하게 가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