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하루 [942844]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6-08 17:46:25
조회수 480

엄마한테 정시한다고 얘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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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도 버러지라 학교 선생님한테 너 같은 애가 한 둘이냐고 욕도 먹고 책도 뺏기고 친구들도 무시하더라구요


근데 엄마는 제가 뭔갈 하고 싶다고 얘기한게 처음이라고 좋아하셨어요 재수 없다는 생각으로 해야하지만 재수까지 도와줄 수 있다고도 하셨어요 


된다 안 된다 각 재고 있을 시간에 된다 생각하고 한 문제 더 풀어야겠어요 불안하지만 방향 잡고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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