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무료과외 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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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포자 전문 영어선생, Good day Commander라고 합니다.
무료 과외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원해주신 분이 많지는 않았으나, 한분한분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때문에 한분한분의 글을 보며 참 많이 고심하였습니다만, 맨 처음 글에서 내걸었던 대로
'경제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일수록',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일수록', '학습의지가 강한 사람일수록' 이라는
위 세 가지 사항을 최대한 고려하여 뽑았습니다.
당초 2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위 조건을 면밀히 따져본 후 최종적으로 '1명'을 가르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가르치기로 한 학생은 수능 4등급을 받은 학생이고,
공부를 조금 놓다 뒤늦게 다시 시작하여 현재는 5~6등급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20회의 수업동안 가르칠 것은 '수능에 필요한 거의 모든 문법'과 '그 문법들을 어떻게 영어에 적용하는지에 대한 독해법'입니다. 수업을 잘 따라와준다면, 20회 후에는 고1모고정도는 감이 아닌 실력으로 쉽게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후에는 학생 스스로 바쁘게 달려야겠지요.
금년 수능을 준비하는 친구라 정말 고되고, 바쁜 길이 될 것 같습니다.. :)
학생에게도 개인적으로 안내를 했지만, 학습 태도 및 의지가 불성실할 시 수업은 중간에 중단될 수 있습니다.
허나, 후에도 저의 능력 내에서 이런 활동을 해 나갈 의향이 있습니다.
과외 결과에 대해서는 수업이 끝나고 난 후 한번 혹은 수업 도중을 포함하여 한두번정도만 간략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막상 뽑고 보니 오르비에 거의 막 회원가입한 분이여서요. 오르비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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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좋지 않은 모두를 가르쳐주고 싶지만, 저의 능력이 부족하여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 학생들을 도와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저의 능력 내에서,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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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외를 받기로 한 학생입니다. 기회를 주신만큼 반드시 수능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