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리어카 시체유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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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안산 모 놀이터에서 애가 놀다가 리어카에 박아서 다침
부모가 치워달라해서 경비가 비닐 열어봄
토막시체발견
사망한지 3년넘은거로 추정
비닐로 수십겹 싸고 여행가방에 넣고 싸고싸고 해서 냄새가 밖으로 새지않음.
'참고로 저 수레 주인은 저 아파트에 살던사람인데 2년전에 죽었음'
마지막짤은 2010년6월에 찍힌 거리뷰 사진
저 수레 안에 토막시체가 들어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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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라...
안산에토막많이일어남
저랑같이연영과준비한친구서울예대다니는데
가끔만나서이야기듣는데주변분위기듣고있음식겁함 ㅠㅠ
저기 외노동자가 많아서 그래요..
공포영화감이네
오나의고향
안산에서 20년 살았는데
저쪽동네만 저럼 ㅇㅇ
공단쪽 ㅋㅋ
안산이 생각외로 큰 도시라서 같은 시 사는데도
저런뉴스 보면 같은시에 사는게 맞나 생각듬
차로 한 30분 넘게 가야 저쩍동네 나오는데 솔직히 갈일도 없고
저도 안산 10년정도 살았는데
초지 그린빌 17단지면 고잔 신도시로 봐야죠
원곡동이 아니고요..
신도시인만큼 건물들도 최신이고..(이제 10년정도 된 건물들이 대부분)
아파트촌인 만큼 구시가지처럼 골목길 같은데도 거의 없고..
오히려 안산에서 치안이 제일 좋은곳 일걸요..
지하철 막차타고 와서 버스 끊기고 새벽 12시~1시쯤에 30~40분 걸어서 집에 가는 경우 더러 있었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외국인들도 거의 못보고요
고잔신도시면 안산시에서 중간쯤에 위치하는데.. 차로 30분 걸린다면..감자골은 아닌거같고 혹시 반월쪽에 사세요?
안산드레아스 ㄷㄷ 무섭네요... 제친구도 저기살아서 얘기많이들었는데..ㄷㄷ
ㅋㅋ 안산드레아스 ㅋㅋ
헐 거리뷰 개무섭
3년이 지난 시체;;